금융 소프트웨어 대기업 **인튜잇(Intuit)**이 **서클(Circle)**과 다년 파트너십을 체결해 USDC stablecoin infrastructure를 핵심 제품 전반에 통합한다.
이번 계약으로 터보택스(TurboTax), 퀵북스(QuickBooks), 크레딧 카르마(Credit Karma), **메일침프(Mailchimp)**가 암호화폐 기반 결제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인튜잇은 매년 1,000억 달러 이상의 세금 환급을 처리하고 전 세계 약 1억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목요일 발표한 announced를 통해 결제 흐름 현대화를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계약을 공개했다.
무엇이 일어났나
서클은 인튜잇의 금융 서비스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산을 가능하게 하는 USDC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세금 환급, 비즈니스 지급, 각종 금융 거래 전반에서 더 빠르고 비용이 낮은 결제 옵션을 위한 establishes의 틀을 마련한다.
USDC는 시가총액 780억 달러를 넘는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이다.
인튜잇은 구체적인 롤아웃 일정이나 사용자가 USDC를 직접 보유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초기에는 스테이블코인이 백엔드 결제 레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서클 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는 인튜잇의 규모와 시장 리더십이 USDC의 일상 금융 거래 확장에 이상적인 발판이라고 평가했다.
함께 읽기: Chainalysis: DPRK Crypto Thefts Hit $2.02B in 2025, Setting New Record
왜 중요한가
이번 계약은 12월 16일 미국 은행을 대상으로 한 비자의 USDC 결제 서비스 출시에 이어, 스테이블코인의 또 다른 주요 기관 채택을 의미한다.
비자는 이제 금융 기관들이 **솔라나(Solana)**의 (SOL) 블록체인에서 USDC로 거래를 정산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크로스 리버 뱅크(Cross River Bank)**와 **리드 뱅크(Lead Bank)**가 프로그램의 초기 참여 기관들이다.
규제 명확성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을 가속시켰다.
The GENIUS Act, signed into law in July 2025는 미국에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첫 연방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했다.
이 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현금과 미 국채로 1:1 비율의 준비금을 유지하도록 요구한다.
서클은 최근 바이비트(Bybit)를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제휴를 통해 유통 전략을 확장해 왔다.
12월 8일 발표된 바이비트(Bybit) 협약은 현물 및 파생상품 시장 전반에서 글로벌 USDC 유동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튜잇의 통합은 미국 금융에서 가장 큰 반복적 자금 이동 채널 중 두 영역인 개인 세금 서비스와 중소기업 결제 흐름에서 USDC의 대중적 채택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다음 읽기: World Liberty Financial Proposes $120M Treasury Move, Faces Community Opposi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