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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지수, 10월 이후 처음으로 '중립'… 암호화폐 바닥은 이미 지났나?

공포 지수, 10월 이후 처음으로 '중립'… 암호화폐 바닥은 이미 지났나?

2025년 말 급락 이후 몇 달간 공포가 시장을 지배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안정화의 뚜렷한 신호를 보이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

CMC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일요일 밤 40까지 상승하며, 2025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중립 구간에 진입했다. 이는 투자자 심리에 의미 있는 심리적 변화를 보여준다.

이번 상승은 장기간 이어진 비관론 이후에 나타난 것이다.

지수는 하루 전 38, 지난주 29, 한 달 전 27 수준이었으며, 이 흐름은 투자 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낮았던 시점에는 2025년 11월 22일 10까지 떨어져 극심한 공포 상태를 기록했는데, 이는 5월 강세장 당시 기록했던 76의 탐욕 수준과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공포·탐욕 지수는 변동성, 거래량, 소셜 미디어 심리, 비트코인(BTC) 도미넌스 등 다양한 시장 신호를 종합해 산출된다.

이 지수는 통상 반대매매(역발상) 지표로 여겨지며, 공포가 장기간 이어진 뒤에는 역사적으로 반등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았다.

분석가들은 중립 구간 복귀가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있으며, 관망하던 대기 자금이 다시 시장에 유입되기 시작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보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과거 사이클에서 40~60 구간의 심리가, 가격이 안정적이거나 상승 흐름을 보일 때 새로운 낙관론의 기반 역할을 해왔다고 지적한다.

특히 10월 말 이후 가격이 간헐적으로 반등하는 구간에서도 심리가 줄곧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변화는 더욱 눈에 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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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안정 속 주도권 유지

비트코인은 이번 안정화 흐름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3일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1월 2일 약 90,600달러에 마감한 뒤, 1월 3일에는 약 91,200달러로 올랐고, 1월 4일 기준으로는 91,4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기준 약 1% 상승에 해당하며,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8천억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91,000달러 상단을 지켜내고 있다는 점은 최근의 가격 움직임이 추가 매도세보다는 ‘박스권 다지기’에 가깝다는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높은 가격대에서 버텨주고 있는 점이 전체 시장 심리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본다.

주요 알트코인들 역시 비트코인과 함께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ETH)(ETH)는 최근 몇 차례의 세션에서 3,300달러 중반 구간에서 거래되며, 지난해 조정 이후 변동성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형 코인인 BNB(BNB) 역시 600달러 초반대에서 횡보하며, 급락보다는 옆으로 기는 장세를 이어가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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