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캐피털리스트 팀 드레이퍼가 자신이 가장 주목받았던 예측 가운데 하나로 다시 돌아가, 비트코인(BTC)의 장기 궤적과 미국 달러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주장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드레이퍼는 월요일에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여전히 법정화폐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대칭 베팅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 경로를 먼저 25만 달러, 이어 100만 달러, 궁극적으로는 1비트코인당 1,000만 달러에 이르는 수순으로 제시했다.
그 지점에 이르면, 달러는 더 이상 실질적인 교환 수단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드레이퍼는 내다봤다.
팟캐스트가 방송된 직후, 드레이퍼는 X에서 자신의 신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비트코인에 일찍 참여했던 경험을 되짚고 단기 전망을 재확인했다.
그는 팔로워들에게 비트코인이 6개월 안에 2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계속 확장되는 반면, 자신의 관점에서 전통 통화에 대한 신뢰는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들을, 타이밍이 아니라 ‘확신’이야말로 자신이 이 자산에 접근해 온 방식을 규정해온 요소라는 증거로 제시했다.
또한 과거에 널리 무시되었던 예측들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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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퍼는 2014년, 비트코인 가격이 2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던 시절에 1만 달러를 예측했던 일을 회상했다. 세 해 뒤, 비트코인은 실제로 그 수준에 도달했다.
그는 규제 압력과 정책 결정이 한때 채택 속도를 둔화시키긴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그 이후 다시 모멘텀이 살아났다고 주장했다.
왜 중요한가
드레이퍼의 발언은, 비트코인을 성장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법정화폐를 압력을 받는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그가 과거부터 반복해 온 주제와 궤를 같이한다.
이전 인터뷰들에서 드레이퍼는, 국경을 초월한 비트코인의 특성과 예측 가능한 통화 정책이 정부의 과도한 개입, 인플레이션, 금융 분절화에 대한 헤지 수단이 된다고 주장해 왔으며, 이번 발언에서도 다시 이 논리를 꺼내 들었다.
드레이퍼는 수년간 25만 달러 목표를 여러 버전으로 제시해 왔고, 시장 환경과 업계 악재가 변할 때마다 시점을 뒤로 미뤄 왔다.
예를 들어 2022년 말에는, FTX 붕괴 이후에도 비트코인이 2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 “100%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그 시기만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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