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Trader.ai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Base, Solana, BNB 네트워크 전반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자동화하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12월 18일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사용자가 실시간 시장 데이터에 기반해 거래를 실행하는 맞춤형 트레이딩 봇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플랫폼 출시
DexTrader.ai는 트레이더가 코딩 지식 없이도 자동화된 트레이딩 전략을 구축할 수 있는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지원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연속적으로 수행한다.
이 시스템은 주요 탈중앙화 거래소와 연결되어 사용자가 정의한 매개변수에 따라 거래를 처리한다.
트레이더는 대시보드 인터페이스를 통해 손절매 한도와 수익 목표를 포함한 리스크 관리 설정을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는 Ethereum 으로 한 번만 수수료를 지불해 계정을 활성화하며,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은 향후 업데이트에서 결제 수단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 수수료 구조는 반복 구독 비용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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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시장 접근성
“시장은 항상 열려 있으며, DexTrader의 유연한 AI 에이전트를 통해 투자자의 트레이딩도 그만큼 끊임없이 이뤄질 수 있다”고 DexTrader의 설립자 말런 윌리엄스(Marlon Williams) 는 말했다. “사용자는 토큰이 생성되고 거래되는 다양한 플랫폼 전반에서 기회를 포착하도록 훈련된 봇을 설계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감정적 의사결정을 제거하고 24시간 시장 참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수동 매매의 한계를 해결한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말 도입 예정인 본딩 커브 기능은 추가적인 토크나이제이션 기능과 새로운 트레이딩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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