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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케일 데이터, 비트코인 보유량이 시가총액의 97.5% 수준에 도달했다고 발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비트코인 보유량이 시가총액의 97.5% 수준에 도달했다고 발표

Hyperscale Data(GPUS)는 화요일, 자회사 Sentinum이 보유한 BTC와 향후 매입을 위해 적립해 둔 현금을 포함한 자사의 Bitcoin(BTC) 재무준비금이 12월 14일 기준 약 7,550만 달러에 도달해, 이는 회사 시가총액의 97.5%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

회사는 이 수치가 지금까지 가장 높은 비율이며, 시가총액의 100%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겠다는 명시적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What Happened

disclosure에 따르면, 센티넘은 12월 14일 기준 498.4633 BTC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 총량에는 사내 채굴로 확보한 69.6764 BTC와, 공개 시장에서의 매입을 통해 축적한 428.7868 BTC가 포함되며, 가장 최근 한 주 동안에는 41.31 BTC가 추가되었다.

비트코인의 12월 14일 종가 88,175달러를 적용하면, 회사의 BTC 보유 가치는 약 4,400만 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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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비트코인 보유분 외에도, 하이퍼스케일은 디지털 자산 재무준비금(DAT) 프로그램 아래 향후 매입을 위해 3,150만 달러의 현금을 별도로 배정했다.

Why It Matters

회사는 이 자금을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한 주·일 단위 매수 목표를 적용한 달러 코스트 평균화 전략을 통해 점진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 의장인 Milton “Todd” Ault III는 97.5% 달성을 “중요한 이정표”라고 표현하며, 특히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기간에 BTC를 계속해서 축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퍼스케일은 채굴 산출물과 지속적인 공개 시장 매입을 결합해 디지털 자산 재무준비금을 1억 달러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자체 채굴분과 매입분, 두 가지 비트코인 확보 경로 모두가 DAT 포지션 확대의 핵심 축으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퍼스케일은 목표로 하는 전체 배분에 도달할 때까지, 통상 매주 화요일에 발행되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재무준비금 현황을 계속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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