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이 USD1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대출 및 차입 플랫폼을 출시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밀접히 연관된 34억 달러 규모 토큰의 활용 사례를 확대했다.
마이애미에 기반을 둔 이 회사는 돌로마이트(Dolomite)를 통해 서비스를 배포해, 사용자가 USD1, WLFI 거버넌스 토큰, 이더(Ether), 토큰화된 비트코인(Bitcoin), USDC, USDT를 대출·차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블룸버그 보도에 따른 것이다.
월드 리버티 공동 창업자 **잭 폴크맨(Zach Folkman)**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담보 유형을 추가해, 트럼프 그룹(Trump Organization) 자산과 연계된 토큰화 부동산까지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무슨 일이 있었나
이번 대출 플랫폼 출시는 USD1을 단순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 더 넓게 활용하려는 월드 리버티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USD1은 2025년 3월 이후 유통량이 34억 달러에 도달했다는 보고가 있다.
**바이낸스(Binance)**는 USD1 발행에 기여했으며 최근 추가 거래 페어도 상장했다.
아부다비 투자사 MGX는 과거 바이낸스 지분을 매수하기 위해 20억 달러 상당의 USD1을 사용했다.
월드 리버티 CEO **잭 위트코프(Zach Witkoff)**는 돌로마이트 연동이 활용성 확대 측면에서 “엄청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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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이번 플랫폼 출시는 월드 리버티가 1월 7일 미국 국가 신탁은행 인가를 신청한 시점과 맞물려 있다.
제안된 은행 인가는 USD1의 내부 발행 및 커스터디를 가능하게 해, 서드파티 제공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없애줄 전망이다.
경쟁 스테이블코인인 USDT와 USDC는 이미 1,500억 달러를 웃도는 총 유통량을 바탕으로 디파이(DeFi) 대출 시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월드 리버티는 올해 말까지 USD1 결제를 지원하고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과 직불카드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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