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Bitget)**이 9월 24일 발생한 보안 침해 이후, 향후 4주 동안 비기관투자자 대상 순수수수료 수익의 30%를 리워드 풀로 조성해 분배한다.
비트겟 리워드 풀 프로그램
거래소의 ‘얼라이언스 프로그램(Alliance Program)’은 9월 28일 시작해 10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리워드는 주 단위로 산정해 테더 (USDT)로 지급된다. 선물·현물·주식형 상품 거래 실적이 전체 풀의 60% 배분 기준이 되고, 플랫폼 내 자산 보유 규모가 나머지 40%를 결정한다. 최소 100 USDT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며, 상한선과 일부 지역 제한이 적용된다.
비트겟은 또 VIP1~VIP7 등급 이용자가 기존 혜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30일짜리 패스를 제공한다. 해당 패스는 10월 1일 이전 일괄 배포될 예정이며, 대상 이용자는 전담 리레이션십 매니저 배정과 출금·계정 관련 VIP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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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수습 상황
그레이시 천(Gracy Chen) 최고경영자(CEO)는 이용자와 파트너사가 “놀라울 정도의 지지와 성원을 보여줬다”며, 회사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뢰는 특히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쌓인다”고 강조했다. 비트겟은 이번 프로그램이 복구 조치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비트겟에 따르면, 공격자는 9월 24일 서드파티 보안 솔루션의 취약점을 악용해 내부 인증 정보를 탈취한 뒤, 허위 출금 명령을 전송해 약 3억8,800만 달러를 외부로 유출했다. 회사 측은 이 과정에서 프라이빗 키나 콜드월렛, 이용자 잔고는 손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트겟은 9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금을 재개했으며, 첫 단계로 비트코인 (BTC) 출금 서비스부터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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