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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스카라무치, 시가총액 기준으로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

앤서니 스카라무치, 시가총액 기준으로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

**Solana**가 시가총액에서 **Ethereum**을 추월할 것이라고 SkyBridge Capital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아부다비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컨퍼런스에서 전망했다. 이 헤지펀드 매니저는 자사 암호화폐 포트폴리오(9자리 수 규모)의 약 60%를 솔라나에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두 네트워크 모두 성장하겠지만 솔라나가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컨퍼런스 발언

스카라무치는 인터뷰에서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결국 이더리움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이것이 이더리움의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더리움도 시장 점유율을 가질 것이다. 둘 다 성장할 수 있다고 보지만, 시가총액 관점에서 보면 솔라나가 더 빠르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라무치는 솔라나 네트워크에 대한 자신의 상당한 보유량도 공개했다.

그의 개인 포트폴리오에서 솔라나 비중은 약 6~7% 수준이며, “9자리 수를 웃도는” 규모라고 설명한 회사의 대차대조표에서는 약 60%가 솔라나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맥시멀리스트로 부르는 것에는 선을 그었다. 스카라무치는 **Avalanche**와 이더리움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며, 특정 체인만 고집하는 “체인 단일주의(chain monogamous)”를 농담 삼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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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기관 포지셔닝

이 발언은 스테이킹 기능을 포함한 첫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에서 출시된 시점에 나왔다. 스카라무치는 이를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미국 규제 환경이 개선된다는 전제하에, 2025년 말까지 솔라나 가격이 300~4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더 넓은 토큰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는 CLARITY Act 통과에 대한 희망을 언급했다. 향후 5년을 두고는 가격이 1,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스카라무치는 이러한 강세 전망의 근거로 솔라나의 빠른 트랜잭션 속도, 낮은 수수료, 개발자 친화성, 그리고 스테이킹을 통한 그가 말하는 “우수한 토크노믹스”를 꼽았다.

그는 솔라나 네트워크가 상위 50개 블록체인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활동량을 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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