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암호화폐 헤비급 인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들은 마치 유행이 지난 것처럼 이더리움을 사들이고 있다.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이 고래는 거의 1억 달러 상당의 ETH를 모았다.
블록체인 추적기 Lookonchain이 소식을 전했다. "0x78D07"로 시작하는 이더리움 주소가 금요일에 470만 달러 상당의 ETH를 샀다. 이는 이미 엄청난 양의 스택에 추가된 것이다.
"이 고래는 5월 24일 이후 37,800 ETH ($9,900만)를 축적했다"고 Lookonchain이 보고했다. 평균 매입 가격은? $2,420. 현재 미실현 수익? 무려 750만 달러.
그냥 고래가 아니다. Lookonchain은 그들을 "똑똑한 돈"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수익성 있는 거래에서 완벽한 트랙 레코드를 가지고 있다. 5월 말 이후로, 그들은 약 7천만 달러 상당의 ETH를 샀다.
이 모든 ETH는 어디서 오는 걸까? 바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온다. 온체인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Lookonchain은 "100% 승률을 자랑하는 스마트 머니는 2,424 ETH ($722만)를 샀다... 그는 5월 29일 이후로 19,436 ETH ($6,825만)를 $3,511에 샀다!"고 언급했다.
작성 시점에서 이더리움 가격은 $2,551이다. 24시간 동안 3% 하락했다. 그러나 이 고래는 개의치 않는 것 같다.
어떤 이들은 ETH를 사들이는 동안, 다른 이들은 현금을 챙기고 있다. Lookonchain은 한 고래가 그들의 페페(PEPE) 스택을 덤핑하는 것을 목격했다. PEPE는 ETH 기반의 밈코인이다.
"고래는 남아있는 395.92억 PEPE ($340만)를 몇 시간 전에 바이낸스에 모두 입금했다"고 Lookonchain은 전했다. 총 수익? 506만 달러, 199% 수익률. 나쁘지 않다.
현재 PEPE는 $0.00000785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거의 9% 하락했다. 그 고래가 딱 좋은 시점에 빠져나온 것 같다.
그래서 무슨 일일까? 한 고래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ETH를 사들이는 반면, 다른 고래는 밈코인을 버리고 있다. 그저 암호화폐 세계의 일상일 뿐이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