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essen Horowitz's crypto arm는 디지털 달러가 기존 금융의 중심부로 이동함에 따라, 'stablecoin'이라는 단어는 제 역할을 다했으며 앞으로는 점점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A16z의 스테이블코인 리브랜딩 제안
이 주장은 a16z 크립토의 스페셜 프로젝트 책임자인 Robert Hackett이 5월 1일 게시한 글에서 처음 제기됐다. 그는 'stablecoin'을, 말이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된 뒤에도 오래도록 남아 있었던 19세기 은유인 'horsepower(마력)'에 비유했다.
해킷은 안정성은 이제 이 카테고리를 규정하는 특징이 아니라, 당연히 갖춰야 할 전제 조건일 뿐이라고 썼다. 제품의 본질이 아니라 기본 요건이라는 의미다.
글에서는 사용자가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것을 더 정확히 설명하는 표현으로, 'digital dollars', 'digital euros', 'onchain assets'와 같은 용어를 제시했다. 스테이블코인 전체 공급량은 이제 3천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기업들은 달러 연동 토큰을 트레이딩 도구가 아니라 결제 레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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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변경이 중요한 이유
해킷은 이 용어가 카테고리를 새로운 금융 기본 단위라기보다 '임시 패치' 정도로 보이게 만들며, 사용자의 인식을 과거의 사고 모델에 고정시킨다고 주장했다.
이 제안은 월간 스테이블코인 송금 규모가 미국의 주요 결제 네트워크를 추월한 시점, 그리고 Circle, Fireblocks, Western Union 등 여러 기업이 이 자산군을 중심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해킷은 '전기 조명(electric lighting)'이 어느 순간 그냥 '불(lights)'이 되었듯, 기술 자체는 점점 배경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본다.
A16z는 수개월 전부터 같은 주장을 펴 왔다. 이 회사는 2025년 10월 발간한 State of Crypto 리포트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연간 46조 달러에 달하는 트랜잭션을 처리해 Visa의 거의 세 배에 이르렀다고 분석하며, 2030년까지 이 섹터가 10배 이상 성장해 3조 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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