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수요, 주간 14억 달러 자금 유입 견인… 1월 이후 두 번째 규모

비트코인 ETF 수요, 주간 14억 달러 자금 유입 견인… 1월 이후 두 번째 규모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서 순유입 14억 달러가 기록됐다. 이 수치는 2026년 1월 이후 두 번째로 강한 주간 자금 유입 규모다.

비트코인이 상승세 주도

비트코인 (BTC)은 그 주 대부분의 자금 유입을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7만 6,000달러를 돌파하자 기관 투자자들이 현물 및 ETF 래퍼 상품으로 다시 유입됐다.

피델리티의 FBTC 상품은 4월 17일 하루 동안 3,599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하며, 변동성 구간 이후 일부 익스포저를 축소했다.

이 유출 규모는 주간 전체 합계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도 의미 있는 펀드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 다만 집계 당시 확보된 데이터에는 BTC와 ETH 상품 간 세부 비중이 나와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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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피크에 대한 맥락

2026년 1월은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주간 자금 유입이 나타난 시기였다. 당시 비트코인은 사이클 고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이후 2월과 3월 동안 조정이 이어지며 주간 자금 흐름 수치는 급격히 낮아졌다. 3월의 몇 주는 순유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주의 14억 달러 유입은 이 순유출 흐름을 끊어냈다. 2026년 현재까지 주간 기준 두 번째 기록에 해당한다.

자금 흐름의 회복은 비트코인 가격이 3월 중순 한때 6만 5,0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7만 5,000달러를 회복한 흐름과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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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파생상품, 방향 전환 신호

한편 이더리움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2022년 이후 보지 못했던 매수 신호가 포착됐다. ETH 파생상품의 매수 거래량은 직전 약세장 회복 구간에서 마지막으로 나타났던 수준에 도달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장기 자금 흐름이 회복되는 가운데, 24시간 기준 ETH 가격은 하루에 약 4% 하락했다는 점을 짚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ETH는 약 1,8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기준시(BST) 16시 4분까지 24시간 동안의 가격 변동률은 약 마이너스 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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