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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ETF, 19일 연속 자금 유입 동안 9억7,500만 달러 기록

XRP ETF, 19일 연속 자금 유입 동안 9억7,500만 달러 기록

XRP 상장지수펀드(ETF)는 미국에 상장된 상품 기준으로 12월 12일까지 19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누적 유입 규모는 9억7,450만 달러, 총 순자산은 약 11억8,000만 달러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단 한 번의 순유출도 발생하지 않아, 11월 중순 출시된 디지털 자산 래퍼 상품에 대한 기관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연속 순유입 랠리

XRP ETF 상품은 초기 거래 기간 동안 단일 일자 기준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14일 2억4,305만 달러, 11월 24일 1억6,404만 달러가 각각 유입됐다.

이외에도 11월 20일 1억1,815만 달러, 12월 1일 8,965만 달러 등 의미 있는 추가 유입이 있었다.

12월 들어서는 일간 유입 규모가 다소 완만해졌지만 여전히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으며, 12월 8일 3,804만 달러, 12월 12일 2,017만 달러의 순유입이 기록됐다.

Bitmern Mining의 설립자이자 CEO인 Giannis Andreou는 오늘 X(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에서 이 패턴을 개인 투자자 중심이 아닌 “지속적인 기관 포지셔닝” 으로 규정했다. 그는 “19거래일 연속 순유입, 순유출 일수는 0일, 순자본 유입 규모는 거의 10억 달러에 달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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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기관 포지셔닝

현재 미국 시장에서 XRP ETF의 자산 규모는 Solana ETF 자산을 넘어섰다. XRP ETF가 약 16억3,8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Solana ETF 자산은 15억6,600만 달러 수준이다.

Bitcoin 은 여전히 ETF 자산 규모 1,254억2,500만 달러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Ethereum ETF 상품은 220억1,9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Canary Capital의 CEO Steven McClurg는 이런 변화가 두 자산 간 구조적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SOL은 온체인 보유와 직접 스테이킹이 소매 투자자에게 훨씬 효율적인 반면, XRP는 기관 수요가 더 크고 스테이킹 기능이 없다”고 12월 13일에 적으며, Solana ETF가 XRP ETF보다 먼저 출시됐다는 점을 언급했다.

12월 12일이 끝나는 주간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는 2억8,7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이더리움 ETF는 2억900만 달러, 솔라나 ETF는 3,360만 달러가 각각 추가로 유입됐다.

보도 시점 기준 XRP 가격은 1.87달러로 2달러 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중요 지지선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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