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Bitget)**이 7월 토큰화 주식 거래가 크게 늘었다며, 투명성 보고서를 통해 일일 rToken 이용자가 출시 이후 약 1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rToken 운용자산 1억1,400만 달러 돌파
거래소에 따르면 rToken 운용자산(AUM)은 출시 5주 만에 1억 달러를 돌파해 7월 6일 기준 약 1억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누적 거래액은 6억7,137만 달러, 일일 평균 거래액은 1,975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rToken 거래에 참여한 이용자는 10만 명을 넘었으며, 첫 매수에 나선 투자자의 42.87%는 7일 이내에 포지션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겟은 또 100개가 넘는 미국 토큰화 주식을 통합거래계정(UTA)의 담보 자산으로 새로 편입했다. Bitget Wallet은 Robinhood Chain과 Assetback 연동 이후 이용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했다.
관련 기사: 에어비앤비 주가 17% 급등… CEO “AI가 고객 문의 45%를 사람 없이 처리”
코인글래스, 이더리움 호가 심도 세계 2위로 평가
외부 리서치 기관들도 비트겟의 유동성과 체결 품질을 주목했다. CryptoRank는 비트겟이 조사 대상 거래소 가운데 대형 토큰화 주식 거래에서 가장 낮은 슬리피지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CoinGlass는 비트겟이 이더리움 (ETH) 호가 심도(order-book depth)에서 8,137만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2위, 비트코인 (BTC)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그레이시 챈(Gracy Chen) 비트겟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은 상장 자산 수 자체보다, 실제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TokenInsight에 따르면, rToken 본격 거래가 시작되기 전인 2분기 동안 비트겟의 전통 금융(TradFi) 영구선물 거래 규모는 약 700억 달러에 달했다. rToken은 출시 후 불과 5주 만에 운용자산 1억 달러를 넘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