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Xero 출신 엔지니어링 임원 나이젤 페르난데스가 암호화폐 및 신규 시장 확장을 추진 중인 페퍼스톤의 독자 기술 내재화를 이끌 예정이다.
호주 멜버른, 2026년 8월 13일 /PRNewswire/ -- 멜버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온라인 트레이딩·핀테크 기업 페퍼스톤(Pepperstone)이 2026년 10월 1일부로 나이젤 페르난데스(Nigel Fernandes)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페퍼스톤이 암호화폐, AI 네이티브 엔지니어링, 기관급 인프라를 아우르는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며, 핵심 기술을 직접 보유·내재화하는 전략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페르난데스는 금융 서비스, 리테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20년 이상 기술 조직을 이끈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현재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 인증·식별, 데이터 영역을 담당하는 글로벌 조직을 총괄하는 Xero의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SVP) 겸 총괄 임원(Executive General Manager of Engineering)으로 재직 중이다. 그 이전에는 퍼블리시스 사피엥트(Publicis Sapient), 콜스 그룹(Coles Group), SEEK, 엔바토(Envato) 등에서 주요 리더십 직책을 맡아왔다.
페르난데스는 “사업의 분기점이 되는 시기에 페퍼스톤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며 “트레이더들이 오랜 기간 신뢰해 온 글로벌 브랜드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가 소유한 기술에 과감히 투자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도구에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AI 네이티브 엔지니어링 기반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타마스 사보(Tamas Szabo) 페퍼스톤 그룹 CEO는 “당사가 제공하는 고객 경험을 떠받치는 기술은 사업의 핵심 그 자체”라며 “우리는 페퍼스톤을 암호화폐와 신규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진정한 핀테크 생태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동시에 독자 기술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개인화된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기술 기업들에서 고성과 엔지니어링 조직을 구축해 온 나이젤의 이력은 우리가 그 생태계를 구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리더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CTO로서 페르난데스는 전 세계 엔지니어링, 아키텍처, 보안, 데이터 조직을 총괄하게 되며, 그룹 CEO인 타마스 사보에게 직접 보고한다. 근무지는 페퍼스톤 글로벌 본사가 위치한 멜버른이다.
페퍼스톤 소개
페퍼스톤은 전 세계 160개국 이상 트레이더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CFD 브로커이다. 회사는 업계 선도 플랫폼과 경쟁력 있는 가격, 강력한 규제 체계를 기반으로 외환, 지수, 원자재, 주식, ETF, 디지털 자산 등 다양한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