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그룹, 구 ‘파리 블록체인 위크’ 시그널 위크 인수

하이브 그룹이 시그널 위크를 인수해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키운다.
13시간 전
하이브 그룹, 구 ‘파리 블록체인 위크’ 시그널 위크 인수

프랑스 파리, 2026년 7월 20일, 체인와이어

하이브 그룹이 유럽 대표 기관급 디지털 자산 행사인
시그널 위크(구 파리 블록체인 위크)를 인수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이번 인수로 시그널 위크는 전통 금융(TradFi)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하이브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행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게 된다.

2019년 출범 이후 시그널 위크(당시 파리 블록체인 위크)는
100여 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기관 중심 서밋으로 성장했다.
참가자의 약 70%가 C레벨 경영진일 만큼 의사결정권자 비중이 높다.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디파이(DeFi)를 매개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가운데,
이 행사는 글로벌 금융 생태계의 미래를 논의·설계하는 협업 플랫폼을 지향해 왔다.

시그널 위크는 이제 Fintech Meetup, HLTH, Shoptalk 등을 주관하는
글로벌 B2B 이벤트 주최사 하이브 그룹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됐다.
자매 행사인 RAISE 서밋, 마키나 서밋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잇는 허브로서 역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이번 인수는 시그널 위크의 꾸준한 성장세와,
보다 폭넓은 역량·국제 네트워크에 대한 시장 수요가 맞물린 결과다.
하이브 그룹 편입을 통해 시그널 위크는 다음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1.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간 ‘브리지’ 강화
    시그널 위크는 미국·유럽 Fintech Meetup과 같은 포트폴리오 내에 편입되면서
    은행, 결제 서비스 업체(PSP), 각국 금융기관 네트워크에 폭넓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금융 생태계 전반에서 보다 깊이 있는 협업과 파트너십을 촉진한다.

  2. 큐레이션 기반 비즈니스 네트워킹 고도화
    하이브 그룹은 Fintech Meetup을 통해 연간 5만 건 이상
    ‘더블 옵트인’ 방식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켜 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 정교한 매칭 프로그램을 시그널 위크에 접목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딜·제휴로 이어지는 고품질 네트워킹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3. 국제 무대 확장
    하이브 그룹이 글로벌 대형 행사를 기획·스케일업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그널 위크 역시 파리를 넘어 더 넓은 지역으로 논의의 장을 확장한다.
    기관투자가 대상 디지털 자산 논의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다.

시그널 위크의 리더십, 미션, 파리에서 열리는 대표 행사는 그대로 유지된다.
차기 시그널 위크는 2027년 7월 6~7일 개최 예정이며,
기존에 판매된 티켓, 체결된 파트너십과 계약 등은
새로운 소유 구조 아래에서도 모두 유효하다.

이번 인수로 시그널 위크는 기관투자가 중심 디지털 자산 및
미래 금융 담론의 핵심 플랫폼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시그널 위크 소개

지난 7년간 파리 블록체인 위크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만드는 창업자·개발자,
이를 뒷받침하는 투자자, 그리고 방향을 설정하는 각국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왔다.
시그널 위크는 그 다음 단계를 의미한다.

시그널 위크는 단순한 ‘파리 블록체인 위크’의 리브랜딩이 아니다.
유럽 대표 기관급 디지털 자산 컨퍼런스로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업계가 실제로 나아가고 있는 위치와 속도에 맞춰
향후 10년을 겨냥해 위상을 한층 끌어올린 새로운 브랜드다.

자세한 정보: https://signalweek.com/

연락처

시그널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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