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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ETF가 21일 연속 순유입을 마치고 81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자금은 이더리움·XRP ETF로 회전하며, 프랭클린 템플턴은 저수수료 솔라나 ETF 상장을 준비 중이다.

짐 크레이머의 약세 발언 직후 비트코인이 급등해 ‘역 크레이머’ 서사가 재부각됐다. 대규모 청산과 변동성, 레버리지 위험이 다시 쟁점이 됐다.

이더리움 메인넷 블록 가스 한도가 6,000만으로 상향돼 1년 만에 베이스 레이어 용량이 두 배로 확대됐다. 푸사카 업그레이드와 PeerDAS 도입을 앞두고 있다.

BNB는 온체인 활동 급감에도 900달러 아래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네트워크 활용도는 줄었지만 VanEck ETF 신청과 대규모 토큰 소각이 중장기 호재로 부각된다.

나스닥 상장사 나노 랩스가 BNB 체인에서 규제 준수형 실물자산 토큰화 인프라 ‘NBNB 프로그램’을 시작해 전통 자산과 온체인 금융을 연결하려 한다.

XDC 네트워크가 약세장 속에서도 월간 활성 주소가 94.5% 증가하며 레이어1 중 상위 성장세를 기록, 기업용 유틸리티 중심 채택이 확대되고 있다.

아부다비 FSRA가 리플의 RLUSD를 기관용 결제 자산으로 승인하며 중동에서의 규제 기반 입지를 강화했다.

아서 헤이즈가 모나드 토큰을 하루 만에 극찬에서 혹평으로 뒤집으며 “dogshit, 제로로 보내라”고 발언해 인플루언서 책임 논란이 불거졌다.

업비트가 솔라나 네트워크를 통한 3,850만 달러 상당의 무단 출금 발생 후 전 종목 입출금을 동결하고 보안 점검에 나섰다.

그레이스케일 도지코인 ETF가 상장 첫날 140만 달러 거래에 그치며 기대 이하 성적을 기록, 기관 수요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