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OpenAI)**가 **우데이 루다라주(Uday Ruddarraju)**를 ‘컴퓨트(Compute) CTO’로 승진 임명했다. 일론 머스크의 xAI에서 인프라를 총괄했던 루다라주가 이제 오픈AI의 최전선 AI 모델을 위한 대규모 연산 시스템 확장을 총괄하게 된 셈이다.
핵심 내용
- 루다라주는 xAI에서 오픈AI로 합류한 지 약 1년 만에 컴퓨트 CTO로 승진했다.
- 그는 GPT-5.6 훈련에 쓰이는 컴퓨트·네트워크·스토리지·머신러닝 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 경력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베이(eBay), 로빈후드(Robinhood), xAI의 콜로서스(Colossus)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 오픈AI에 이른다.
오픈AI, 초대형 컴퓨트 인프라 구축 가속
인도 매체 The Times of India는 7월 19일 보도에서, 루다라주가 오픈AI 합류 1년 만에
기존의 컴퓨트 운영 책임자에서 컴퓨트 CTO로 승진했다고 전했다.
보도 원문에 따르면,
그는 이미 오픈AI 내에서 연산 인프라 운영을 이끌어왔다.
루다라주는 팀이 연산 용량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온라인에 올리는 한편, 컴퓨트·네트워크·스토리지·머신러닝 전반에 걸친 심층 시스템 작업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작업이 GPT-5.6을 포함한 최첨단 모델 훈련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오픈AI의 인프라 규모가 커질수록 난이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픈AI의 목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트 풋프린트(연산 자원 기반)를 구축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분산 시스템, 하드웨어, 제조, 데이터센터 등에서
토목·기계·전기 공학을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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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라주의 커리어: 클라우드·핀테크·AI 인프라를 잇다
루다라주는 하이데라바드의 Chaitanya Bharathi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미국 미네소타대 트윈시티(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부 과정 중 이미 아마존 웹 서비스(AWS) 인턴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3~2018년 **이베이(eBay)**에서 근무했고,
이어 **로빈후드(Robinhood)**와 xAI에서 인프라 엔지니어링을 이끌었다.
특히 xAI에서는 대규모 AI 훈련 클러스터 프로젝트 ‘콜로서스(Colossus)’를 맡아,
초대형 연산 클러스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택에 깊숙이 관여했다.
이 경험은 오픈AI의 공격적인 인프라 확장 전략에서 핵심 자산으로 평가된다.
xAI를 떠나며 올린 작별 메시지에서 루다라주는 **일론 머스크(Elon Musk)**에게 감사를 표하며,
콜로서스 프로젝트를 통해 “집중력 있는 실행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젠슨 황(Jensen Huang)**도 언급했다.
젠슨 황은 그동안 머스크와 그의 팀이 “달성할 수 있는 성과 면에서 독보적”이라고 평가해 온 인물이다.
루다라주의 승진은 xAI에서 떠난 지 약 1년 만에 이뤄졌으며,
콜로서스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이력이 그를 AI 양대 진영 간 인프라 핵심 인재로 부상시켰다는 분석이다.
이제 그의 역할은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차세대 프런티어 모델을 위한 연산 역량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