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liquid의 토큰 HYPE (HYPE)는 5일 동안 30% 이상 급등해 74달러 근처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차트는 이제 100달러 돌파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
핵심 포인트:
- HYPE는 상승기 깃발형(불 플래그/페넌트)을 상향 돌파하며, 측정 목표가를 약 105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 Hyperliquid는 최근 30일 앱 수익 5,790만 달러로, 블록체인 기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 사상 최대 수준의 미결제 약정과 한쪽으로 쏠린 숏 청산은 강세적인 파생상품 포지션을 시사한다.
HYPE 깃발형 돌파, 105달러 목표 제시
트레이더들의 보고에 따르면, 토큰은 주말 동안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칭 삼각형 상단을 상향 돌파했다. 이 움직임으로, 5월 말 급등 이후 형성된 상승기 깃발형(불 페넌트) 패턴이 완성됐다. 급등 구간이 깃발의 깃대를 만들었고, 이후 촘촘한 박스권 조정이 이어졌다.
일반적으로 페넌트 패턴은 가격이 상단 추세선을 돌파하면 방향성이 확정되는 경우가 많다.
깃대 길이를 기준으로 한 측정 목표는 6~7월경 약 105.30달러 부근으로, 현재가 대비 약 45% 상방 여지를 시사한다. 애널리스트들은 더 긴 기간의 컵앤핸들 패턴 해석을 통해서도 비슷한 상승 폭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월요일 기준 RSI가 77을 상회하며 모멘텀이 과열 구간에 진입했다는 신호도 나온다.
조정이 나온다면 HYPE는 2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58.32달러 부근까지 되돌릴 가능성이 있다. 이 지지선을 확실히 하회하면 강세 시나리오가 약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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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quid 선물, 강세 심리 확인
파생상품 지표도 이번 돌파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결제 약정은 연초 약 14.1억 달러에서 급증해 현재 35억 달러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토큰이 가격 발견 구간으로 진입하는 가운데 레버리지 자본이 대거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더 큰 타격을 입은 쪽은 숏 포지션 보유자들이다.
5월 20일 이후 HYPE의 숏 청산 규모는 약 1억 2,628만 달러로, 롱 측 청산 6,885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가격 상승 구간에서 베어(공매도 세력)가 반복적으로 강제 청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경우 100달러 구간을 향한 추가 숏 커버링(되사기)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
HYPE 수익, 이더리움 추월
펀더멘털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Hyperliquid는 최근 30일 기준 앱 수익 5,790만 달러를 기록하며, 블록체인 중 Ethereum (ETH)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프로토콜 수수료의 약 99%는 HYPE를 공개 시장에서 매수하는 지원 펀드(Assistance Fund)로 흘러간다. 따라서 거래량이 늘어날수록 토큰에 대한 지속적인 매수 수요가 강화되는 구조다.
Bitwise와 21Shares가 출시한 현물 HYPE ETF는 5월 12일 상장 이후 순자산 1억 2,220만 달러를 유치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의 초기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Arthur Hayes BitMEX 공동 창업자는 HYPE가 150달러를 돌파하고 Solana (SOL)을 추월할 것으로 보고 있다.
HYPE는 1월 약 20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다진 뒤 수개월간 상승해 신고가 영역에 진입했다. 특히 CFTC가 지난 금요일 무기한 선물을 가격 발견을 위한 유용한 도구로 규정하면서, Hyperliquid 비즈니스의 핵심인 이 시장에 신뢰도가 더해졌고, 그 이후 토큰은 약 2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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