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은 운용 자산 1조7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운용사로, CoinFund에서 분사한 암호화폐 투자사 250 Digital을 인수해 연기금과 국부펀드를 겨냥한 전담 기관 부문 Franklin Crypto를 출범한다. 이 부문은 적극 운용형 비트코인 (BTC) 및 광범위한 암호화폐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Franklin Crypto 출범
이번 거래를 통해 전 CoinFund 임원인 **크리스토퍼 퍼킨스(Christopher Perkins)**와 **세스 긴스(Seth Ginns)**가 프랭클린에 합류한다.
퍼킨스는 신설 부문을 총괄하며, 긴스는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는다.
이 회사는 이미 50명 이상의 디지털 자산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낸스(Binance)**에서 운용되는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와 함께 비트코인 ETF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프랭클린은 패시브 상품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대형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 운용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거래는 2026년 2분기 마감이 예상되며, 세부 조건은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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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타이밍에 대한 Kaul의 시각
이번 시점 선택은 의도적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6천 달러 정점을 찍은 뒤 약 45%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약 2조 달러가 증발했다.
이 거래를 일반적인 인수와 구분 짓는 특징이 하나 있다.
매입 대금의 일부가 프랭클린 템플턴의 블록체인 기반 미국 국채 머니마켓 펀드에 연동된 BENJI 토큰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이번 인수는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 지분으로 일부 대금을 정산하는 첫 기업 인수 사례 중 하나가 된다. 이는 프랭클린이 단순히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수준을 넘어, 자체 온체인 인프라를 실제 거래에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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