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Network는 자사의 고유 레이어-3 청산 네트워크인 Yellow Clearnet을 XRPL EVM 사이드체인과 통합하여 실물 자산의 유동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Yellow Clearnet은 상태 채널을 사용하여 분리된 거래소 및 중개업소 간의 실시간, 비관리, 크로스체인 거래를 오프체인에서 수행할 수 있게 해주며, 최종 결제만 온체인에 기록됩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통합된 유동성 풀을 생성하면서 체인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합니다.
XRPL EVM 사이드체인은 EVM 호환 어플리케이션이 XRP 레저와 함께 운영될 수 있게 하는 빠르고 안전한 네트워크입니다. Peersyst가 Ripple 및 XRPL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개발하였으며, Axelar 브리지를 통해 XRP가 두 네트워크 간에 본질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80개 이상의 블록체인과의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블록체인인 XRPL 레저에 연결됩니다.
XRP를 기본 가스 토큰으로 사용하고 빠른 블록 시간과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여 크로스체인 DeFi, 토큰화 및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Yellow Network와 XRPL EVM 사이드체인 모두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발전이다”라고 Yellow Network의 공동 창립자인 Louis Bellet는 말했습니다. “XRPL EVM 사이드체인은 실물 자산의 토큰화를 위한 기반을 제공하며, Yellow Network는 이러한 자산을 실제로 유동화하고 거래 가능하게 만드는 엔진을 제공합니다.”
Yellow Clearnet은 다양한 블록체인과 통합 및 연결할 수 있는 매우 다재다능하고 독립적인 오버레이 네트워크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미 이더리움, 폴리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의 통합이 이루어졌으며, 솔라나, 비트코인, 폴카닷도 로드맵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Yellow Network는 탈중앙화된 금융 애플리케이션의 신세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와 개발 도구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Web3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격리된 당사자들을 상태 채널을 사용하여 연결함으로써 암호 화폐의 유동성 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메커니즘으로 201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상태 채널은 오프체인에서 저비용, 무신뢰, 초고빈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개인 오프체인 거래 채널이며, 최종 결제 만 온체인에 기록됩니다.
이의 핵심 기술은 오프체인에서 상태 채널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비관리, 크로스체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레이어-3 프로토콜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구축된 Yellow SDK는 개발자들이 고급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사용하기 쉽고 효율적인 dApp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고급 툴킷으로 제공됩니다. Yellow Network는 Web3의 대중화를 촉진하면서 더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원칙을 일상 생활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ellow Network는 Ripple 공동 창립자인 Chris Larsen의 지원을 받으며, 2024년 9월 1,000만 달러 시드 라운드의 리드 투자자로 있었던 그는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