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planet Inc.**는 도쿄 상장 투자사로, 4분기에 4억5천만 달러 규모의 **Bitcoin**을 대규모로 추가 매수하며 비트코인 매집을 재개했다. 회사는 1코인당 평균 105,412달러에 4,279개의 BTC를 매수하며, 9월 말부터 이어졌던 3개월간의 매수 중단을 종료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4분기 매수
Metaplanet은 2025년 12월 30일에 이번 매수를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총 보유량은 35,102 BTC, 포트폴리오 원가는 약 37억8천만 달러에 이르게 됐다고 회사 이사인 Simon Gerovich가 밝혔다.
회사의 현재 평균 매수 단가는 비트코인 1개당 107,606달러다.
회사는 이번 분기 BTC 수익률(BTC Yield)을 11.9%, 2025년 연초 대비 기준으로는 568.2%라고 보고했다. 이 지표는 주당 보유 비트코인 수의 변화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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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재무 전략
이번 매수는 2025년 9월 22일 Strategy와의 공동 매수 이후 메타플래닛이 다시 적극적인 비트코인 재무 운용에 나섰음을 의미한다. 당시 Strategy는 850 BTC를 매수했고, 메타플래닛은 6억3천만 달러에 5,419 BTC를 매수한 데 이어 10월 초에 6억1천5백만 달러에 5,268 BTC를 추가 매수했다.
회사의 BTC 수익률 지표는 추가 주식 발행에도 불구하고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3개월간의 공백기는 메타플래닛이 재무 운영을 도입한 이후 비트코인 매수 전략에서 가장 긴 중단 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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