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선 붕괴 후 일주일 새 22% 빠진 ASTER, 고래들은 여전히 매집 중

**ASTER**는 7일 동안 22% 하락하며, 0.85~0.90달러 사이의 핵심 지지 구간을 하향 돌파한 뒤 현재 약 0.74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시간에도 8% 추가 하락해, 반등 신호 없이 매도 압력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지지선 이탈로 하락 추세 확정

이 토큰은 여러 주에 걸쳐 하락 추세선 아래에서 계속해서 더 낮은 고점을 형성한 끝에, 핵심 지지 구간 아래로 하락했다.

이번 하락은 매수세 유입을 시사하는 강한 반등이나 긴 아래꼬리 없이 깔끔하게 이어졌다.

Cirus는 이번 움직임을 “교과서적인 하락 이탈(textbook breakdown)”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가격 흐름은 공황성 매도가 아니라 “더 낮은 가격대 수용(acceptance of lower prices)”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반등 = 구조적 추세 전환이 아니다(bounces ≠ reversals in broken structure)”라고 강조하며, 가격이 이전 지지 구간 위로 되돌리기 전까지는 하락 추세가 유지된다고 경고했다.

현재 ASTER 가격은 9일 이동평균선(0.89달러)과 21일 이동평균선(0.96달러) 모두 아래에 위치해 있다.

이 두 지표 간의 약세 크로스는 하방 모멘텀의 지속을 확인해준다. MACD 지표 역시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MACD 라인은 -0.080, 시그널 라인은 -0.063 수준에 머물고 있다.

확대되는 히스토그램은 추세 전환을 시사할 만한 다이버전스 신호 없이, 약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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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플랫폼 개발은 계속된다

Aster DEX는 12월 15일 Shield Mode를 출시하며 최대 1001배 레버리지, 즉시 체결, 슬리피지 제로 거래 등 기능을 도입했다. 이 제품은 장외(off-book) 방식의 거래를 제공하며, 원터치 롱·숏 진입 기능을 통해 주문 입력 과정을 단순화한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래 지갑의 활동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BeingInvested는 24시간 동안 상당한 규모의 매집이 있었다고 전하며, 134만 개 이상의 토큰(가치 100만 달러 이상)을 단일 거래로 매수한 사례도 포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