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마켓, 예측시장 위한 ‘프로그램형 자본 배분’·AI 에이전트 전용 접근 권한 출시

엣지마켓이 AI·알고리즘을 위한 프로그램형 자본 배분과 통제된 자금 접근 기능을 공개, 예측시장 24시간 거래의 자본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2시간 전
엣지마켓, 예측시장 위한 ‘프로그램형 자본 배분’·AI 에이전트 전용 접근 권한 출시

마진콜이 자주 발생하는 야간·주말 구간의 청산 리스크를 줄이는 ‘EDGE Connect’를 포함한 신규 인프라를 통해, AI 에이전트·실행 플랫폼·청산소를 위한 자금 이동 및 통제된 자본 접근이 가능해졌다.

뉴욕, 2026년 10월 6일 /PRNewswire/ -- 예측시장 인프라 기업 엣지마켓(EDGE Markets)은 6일(현지시간) 마켓 메이커와 기관 트레이더를 위한 비즈니스 뱅킹 플랫폼 ‘EDGE Pro’에 ‘프로그램형(programmatic) 자본 배분’과 ‘에이전트 기반(agentic) 자본 접근’ 기능을 공식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능은 자격을 갖춘 기관 투자자가 24시간 운영되는 시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 인프라를 통해 기관은 사전에 인증된 전용 계좌를 개설하고, 각 계좌별 권한과 한도(리스크 한도·자본 한도)를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후 트레이딩 알고리즘과 AI 에이전트는 이 사전 설정된 파라미터 안에서만 거래·자본 배분을 수행하며, 기관의 기본 계좌에 대한 무제한 접근 권한은 부여받지 않는다.

기관은 누구에게, 어떤 목적의 거래에, 얼마만큼의 자본을 배정할지 사전에 규정할 수 있고 일별·거래별 한도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루 최대 10만 달러까지 특정 에이전트가 자본을 배분·집행하도록 허용하되, 그 이상 자금을 인출하거나 이동하는 것은 차단하는 식이다. 이러한 기능은 모든 EDGE Pro 이용자에게 제공되며, 엣지마켓의 주문 라우팅 파트너인 리버마켓(River Markets), 오픈마켓(Open Markets), ParlayX, Pikkit 역시 EDGE API 연동을 통해 해당 기능을 통합한다. 기관 트레이더는 선호하는 파트너 플랫폼에서 거래를 수행하면서, 자금 관리·배분은 EDGE Pro를 통해 일원화할 수 있다.

엣지마켓의 창업자이자 CEO인 세니 토마스(Seni Thomas)는 “글로벌 시장은 점점 더 자동화·24시간화되고 있지만, 예측시장으로 자본을 투입·회수하는 인프라는 실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엣지마켓은 기관 자본과, 그 자본을 사용할 권한을 부여받은 플랫폼·카운터파티·에이전트 사이에 보안성 높은 ‘프로그램형 레이어’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야간·주말을 포함한 전 시간대에 자본이 언제, 어디로, 얼마만큼 이동할 수 있는지 명확한 통제 하에 대규모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말·야간 마진콜 리스크 해소

엣지마켓은 자체 프라이빗 결제 레일 ‘EDGE Connect’를 확대 구축해 무기한 선물 등 24/7 시장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시장은 24시간 돌아가지만, 전통적인 은행 결제망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마진콜이 야간이나 주말에 발생할 경우, 트레이더는 은행 영업시간 내에 전신 송금을 완료하지 못해 기한을 맞추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포지션 청산 리스크가 커질 뿐 아니라, 청산소는 은행이 다시 문을 열 때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막대한 유동성·예치금을 상시 보유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는다.

EDGE Connect를 이용하면, 트레이더는 사전에 승인된 청산소가 설정된 한도 내에서 추가 마진을 자동 인출(pull)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당한 마진 의무는 발생 시점에 즉시 이행하되, 자금 인출 액수와 수취인을 엄격히 통제할 수 있다.

리버마켓의 CEO 오스카 레비(Oscar Levy)는 “자본 효율성은 우리 고객과 파트너가 가장 중시하는 이슈”라며, “이벤트 컨트랙트의 완전 담보(fully-collateralized) 구조와 거래소 간 유동성 분절은 매우 복잡하면서도 중요한 도전 과제다. 우리는 엣지마켓과 협력해 고객이 여러 거래소를 가로질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본을 배치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OpenMarkets.ai의 사장 지노 도나티(Gino Donati)는 “자금 이동은 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을 가로막는 가장 완고한 제약 중 하나”라며 “세니와 그의 팀은 이 문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정면으로 해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만난 운영사와 기관들은 한결같이 ‘가시성’과 ‘확장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는다. 우리가 함께 구축하는 솔루션은 프런트오피스와 백오피스 모두가 이 두 가지를 확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 엣지마켓과 여러 방면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전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마스는 “단지 마진콜이 은행 영업시간 밖에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청산소가 수억 달러를 묶어두어야 할 이유는 없다”며 “기업이 사전에 권한과 한도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면, 불필요한 강제 청산을 줄이고 자본 효율성을 높이며, ‘항시 개장(always-on)’ 시장의 내구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능은 실행 플랫폼, 청산소, 트레이딩 알고리즘, AI 에이전트 등이 점점 더 통제된 형태의 실시간 자본 접근을 요구하는 시장 환경을 겨냥하고 있다. 엣지마켓은 기관이 각 참여자별로 승인 카운터파티, 일일 배분 한도 등 명확한 ‘운영 경계(operating perimeter)’를 설정하도록 지원해, 무제한 성격의 백지 위임 대신 정교하게 제한된 자본 접근 구조를 제공한다.

신흥 예측시장 전반의 실행·자본 레일 역할

엣지마켓을 통해 파트너사는 이제 거래 체결과 동시에 자본을 다수 거래소·플랫폼에 걸쳐 라우팅할 수 있어, 이용자가 여러 거래 계좌에 자금을 흩어 관리할 필요가 줄어든다. 거래 플랫폼은 주문 집행에 집중하고, 그 이면의 자금 결제·배분은 엣지마켓이 담당하는 구조다. 프로그램형·에이전트형 통제 기능을 통해 파트너사는 자본 이동에 대한 명확한 한도를 전제로 고객 거래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EDGE Pro 계좌를 보유한 ParlayX 고객은 더 이상 거래소마다 별도 계좌를 개별적으로 펀딩할 필요가 없다. 단일 계좌에서 한 번에 자금을 공급하면서, 본인이 설정한 지출 한도와 규칙 안에서 여러 베뉴에 걸쳐 거래할 수 있다.

ParlayX의 창업자 겸 CEO 앤드루 곤잘레스(Andrew Gonzalez)는 “고객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은 ‘자본 접근성 부족’이며, 엣지마켓의 프로그램형 접근 기능은 이를 해결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ParlayX는 베뉴에 자본이 도달한 이후의 모든 일을 처리하지만, 자본 이동 그 자체는 다루지 않는다. 반대로 엣지마켓은 자본 이동을 담당하지만, 자금이 도착한 뒤의 트레이딩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며 “이제 기업은 자본을 엣지에 통합해 보관하고, ParlayX를 통해 전통적인 기관 수준의 통제 하에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거래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두 제품이 서로의 효용 가치를 높이는 구조로, 양사 모두에게 생산적인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kkit의 창업자 프라나브 타디콘다(Pranav Tadikonda)는 “Pikkit은 항상 이용자가 여러 계정을 한 곳에서 파악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가져왔다”며 “EDGE와의 통합은 이러한 비전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EDGE 계좌를 보유한 Pikkit 이용자는 자신의 EDGE 잔고를 기존 스포츠북 계좌 잔고와 함께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다수 플랫폼 간 자본을 이동·투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더욱 줄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측시장에 대한 직접 거래 기능을 Pikkit 앱에서 순차적으로 구현함에 따라, 매끄러운 ‘자본 레이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마스는 “에이전트 기반 금융(agentic finance)이 확장되기 위해서는, 기관이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고도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미래는 무제한 접근이 아니라, 명확한 권한과 집행 가능한 한도, 기관급 보안 장치가 돈의 움직임에 내장된 ‘프로그램형 접근’에 있다”고 강조했다.

신규 프로그램형 자본 배분 및 에이전트형 접근 기능은 연내 순차 제공될 예정이다.

회사 소개: EDGE Markets

엣지마켓은 미국 기반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베팅·게임·카지노 등 신흥 버티컬에서 재무 투명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엣지마켓의 초기 대표 상품인 ‘EDGE Boost’는 ‘책임 있는 베팅’을 표방하는 첫 스마트 베터(smart bettor) 전용 금융 플랫폼이다. 베팅 전용 직불카드 계좌로, Cross River Bank(연방예금보험공사 FDIC 회원) 및 참여 금융기관을 통해 최대 1,000만 달러 이상까지 FDIC 및/또는 NCUA 예금자 보호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¹

회사 소개: River Markets

리버마켓(River Markets)은 예측시장을 위한 최초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구축을 목표로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요 헤지펀드·프롭 트레이딩 회사·프로페셔널 트레이더에게 예측시장 거래소 전반에 걸친 통합 주문 집행,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인프라를 제공한다.

회사 소개: OpenMarkets.ai

OpenMarkets.ai는 운영사와 기관 투자자에게 모든 시장의 최적 호가와 배당률을 제공하는 인프라 레이어다. 다양한 스포츠북·거래소·예측시장의 호가를 집계·정규화해, 각 주문이 가장 유리한 라인(line)으로 라우팅되도록 지원한다. “원 플랫폼(One Platform). 비즈니스를 단순화합니다(Simplifying Your Business).”

회사 소개: ParlayX

ParlayX는 예측시장을 위한 기관급 트레이딩 인프라를 제공한다. 마켓 메이커, 펀드, 트레이딩 회사는 ParlayX를 활용해 여러 베뉴를 단일 조직처럼 운영할 수 있으며, 트레이더별 권한 부여, 자본 분리, 거래 집행, 통합 마켓 데이터, 일원화된 회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본사는 뉴욕에 있다. 자세한 정보는 parlayx.com을 참조.

회사 소개: Pikkit

Pikkit은 스포츠 베팅과 예측시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주요 스포츠북, DFS(데일리 판타지 스포츠) 플랫폼, 예측시장 전반에 걸쳐 자신의 베팅·포지션을 연동해 실시간 트래킹, 성과 분석, 라인 쇼핑(line shopping), 소셜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Pikkit은 향후 이용자가 앱 내에서 직접 예측시장 거래를 발견·추적·집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예금 계좌는 Cross River Bank(연방예금보험공사 FDIC 회원)에 개설되며, 예금자 1인당 최대 25만 달러까지 FDIC 보호를 받는다. 엣지마켓은 IntraFi® Network Deposits℠와의 제휴를 통해, 참여 은행 네트워크 전반에 예금을 분산함으로써 추가 FDIC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한 개인 계좌의 경우, 최대 1,000만 달러 상당 예금까지 합산 보호 대상이 될 수 있다. FDIC 예금자 보호 범위는 계좌 구조, 소유 형태 등 관련 약관·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카테고리 및 규제 요건
EDGE Boost Visa® 직불카드는 Visa U.S.A. Inc.의 라이선스에 따라 FDIC 회원사인 Cross River Bank에서 발급하며, 모든 미국 해외령 거주자에게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계좌 한도 및 기타 적용 약관은 당사의 서비스 이용약관(“Terms of Service”), 카드회원 약관(“Cardholder Agreement”), 그리고 CRB 계좌 약관(“CRB Account Agreement”)에 상세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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