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Protocol (NEAR)가 24시간 동안 약 25% 급등하며 약 2.2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5월 22일 주요 토큰 가운데 가장 가파른 일일 상승률이다.
NEAR 프로토콜 25% 급등
레이어 1 토큰인 NEAR는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시장 속에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같은 날 상위 200개 코인의 약 78%가 하락하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5,800억 달러로 감소했다.
보도 시점 기준 NEAR는 약 2.2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5월 11일 기록했던 1.53달러 수준을 크게 웃도는 가격이다.
거래량 지표는 단기적인 급등이 아닌 뚜렷한 매수 신뢰가 뒷받침된 움직임임을 시사한다. 목요일 이후 유니크 참여자는 87% 증가해 1,413명을 기록했고, 주간 수익률은 일주일 전 1.57달러에서 현재 약 37% 상승한 상태다.
이에 비해 비트코인 (BTC)은 0.44% 하락한 77,482달러, 이더리움 (ETH)은 0.32% 하락한 2,127달러를 기록했다. 하락장이었던 이날 양대 코인 대비 NEAR의 상대적 강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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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드맵이 모멘텀을 견인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상승을 NEAR의 2026년 로드맵과 연관 짓는다. 해당 로드맵은 네트워크의 초점을 인공지능, 탈중앙 거래, 이용자 소유 데이터에 맞추도록 재조정한다.
프로토콜은 크로스체인 스왑 레이어인 NEAR Intents를 온체인 트랜잭션을 위한 선도적인 venue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NEAR Intents는 최근 지원 범위를 100개가 넘는 토큰으로 확대했다.
공동 창립자 **일리아 폴로수힌(Illia Polosukhin)**은 현대 AI 모델을 탄생시킨 연구 논문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으로, NEAR를 개방형 AI 경제를 위한 실행 레이어로 규정해왔다.
이 같은 비전이 중요한 이유는, 해당 네트워크가 이미 1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AI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확장성 높은 인프라와 실제 수요가 결합되면서, 과거 순수 투기성 급등과 달리 이번 랠리에는 펀더멘털 기반이 생겼다는 평가다. 다만 온체인 수익은 아직 프로젝트가 내세우는 헤드라인 지표에 비해 뒤처진 상태다.
2026년 NEAR 가격 흐름
NEAR는 2026년 초 압박을 받으며 한때 1달러 아래인 0.844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이후 1달러 수요 구간을 향해 반등했다.
그 이후 토큰 가격은 급등락을 반복했다. 2월 말 NEARCON 2026 이후 45% 급등했고, 3월 초에는 다시 22% 오르며 랠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4월과 5월 초에는 비관적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가격이 다시 1.50달러 부근으로 되돌아갔다.
2달러 상향 돌파에 성공한 금요일의 움직임은, NEAR가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 저항 구간을 회복했다는 의미다. 애널리스트들이 그동안 더 큰 회복세로 진입하기 위한 관문으로 지목해온 바로 그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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