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의 카르다노 (ADA) 보유자로, 10만 개에서 1억 개 사이의 토큰을 보유한 지갑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조용히 8억 1,940만 개의 ADA를 축적했다. 이는 현재 시가로 약 2억 4,800만 달러에 해당하며, 같은 기간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하락했음에도 이어진 흐름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대형 보유자들의 ADA 매집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는 자사의 공급 분포(Supply Distribution) 지표를 인용해 이 같은 추세를 X 게시글에서 보고했다. 이 지표는 ADA 유통량이 서로 다른 지갑 그룹에 어떻게 분산되어 있는지를 추적한다. 현재 가격 기준으로 약 3만 400달러에서 3,040만 달러에 해당하는, 10만 개에서 1억 개 사이의 토큰을 보유한 지갑들은 일반적으로 ‘상어(sharks)’와 ‘고래(whales)’로 불린다.
지난 6개월 동안 이 집단이 보유한 전체 ADA 공급 비중은 66.84%에서 68.44%로 상승해, 1.6%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이번 달 들어 매집 속도가 눈에 띄게 가팔라졌다.
이 같은 매수는 가격 하락 국면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 투자자들이 조정을 진입 기회로 해석하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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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하나: 고래 심리의 신호
상어와 고래의 움직임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면밀히 주시된다. 대형 보유자는 가격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들의 행동은 자본력이 큰 투자자들의 광범위한 심리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지갑들이 지속적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체 시장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일정 수준의 확신을 보여준다.
이 매집이 결국 성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미지수지만, 데이터는 카르다노 대형 보유자들 사이에서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소규모 투자자들은 매수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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