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가 가장 낮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Traders bid LUNA up 15% as Binance suspends Terra transfers for the v2.21.0 network upgrade (Image: Shutterstock)
Traders bid LUNA up 15% as Binance suspends Terra transfers for the v2.21.0 network upgrade (Image: Shutterstock)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애플(Apple)**이나 엔비디아(NVIDIA) 주식을 사고 싶던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거래소를 떠나 별도의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은행을 통해 자금을 이체해, 가상자산과 주식을 서로 다른 두 시스템에서 관리해야 했다. 2026년 들어 이 간극은 상당 부분 좁혀지고 있다.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실물 미국 주식과 ETF 거래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적격 이용자들은 기존 플랫폼을 완전히 갈아타지 않고도 디지털 자산에서 전통 주식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관전 포인트는 ‘비용’이다. 일부 거래소는 0% 커미션을 내세우지만, 이것이 곧 ‘완전 무료 거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플랫폼 이용료, 매수·매도 스프레드, VIP 등급 요건, 프로모션, 결제 방식, 지역별 제한 등 여러 요소가 실제 지불 비용을 바꿔 놓는다. 이 기사에서는 Bitget, MEXC, Binance, Gate, Kraken을 중심으로 2026년 기준 미국 실물 주식 거래 비용이 가장 낮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비교한다.

핵심 요약

  • 2026년 기준 미국 주식 저수수료 거래 측면에서 상위 5개 가상자산 거래소는 비트겟(Bitget), MEXC, 바이낸스(Binance), 게이트(Gate), 크라켄(Kraken)으로, 거래 비용, 종목 커버리지, 접근성, 결제 옵션, 전반적 거래 환경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 가장 낮은 명목상 커미션이 항상 ‘최저 총비용’을 의미하지 않는다. 플랫폼 이용료, 스프레드, VIP 요건, 환전 비용, 규제성 수수료, 한시적 프로모션 등이 실제 부담액을 좌우한다.
  • 이들 플랫폼은 토큰화 주식이나 차액결제(CFD), 무기한 선물이 아닌 ‘실물 미국 주식·ETF’에 접근을 제공한다. 다만 종목 범위, 소유 구조, 소수점 거래 가능 여부, 거래 시간대, 지역별 서비스 가능 여부 등은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다.
  • 비트겟 Stock+는 1만 종목 이상 미국 주식·ETF, 0.05%부터 시작하는 거래 수수료(프로모션 기준), 관리 수수료 0달러, 소수점 거래, 최대 주 5일 24시간 거래를 앞세워 폭넓은 종목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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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어느 가상자산 거래소가 가장 낮나?

‘커미션’이라는 단어만 놓고 보면 단일 승자를 꼽기 어렵다. MEXC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 하에서 RealStocks 상품에 대해 거래 커미션 0%, 플랫폼 이용료 0을 내세우고 있다. 크라켄 역시 커미션 0%를 제공하지만, 실물 주식 서비스는 자격 요건을 충족한 미국 거주자에 한정된다. 게이트는 Gate TradFi를 통해 커미션 0달러, 플랫폼 이용료 0달러를 표방하지만, 결제·규제 관련 수수료는 여전히 부과될 수 있다. 비트겟 Stock+는 현재 거래 수수료 0.05%에 관리 수수료 0달러를, 바이낸스는 커미션 0%를 내세우되 주문 규모에 따라 플랫폼 이용료나 스프레드를 붙이는 구조다.

따라서 보다 합리적인 비교 기준은 ‘주문 체결과 보유에 들어가는 총비용’이다. 커미션 0% 플랫폼이라도 결제 수수료, 규제성 부과금, 스프레드, 플랫폼 이용료, 환전 비용 등 다른 항목이 붙을 수 있다. 또한 낮은 요율이 단기 프로모션인지, 특정 지역·계정 유형으로 제한되는지 등을 확인해야 실제로 자신의 거래 패턴에 가장 저렴한 거래소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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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가상자산 거래소 선정 기준

0% 커미션 배너만 보면 승부가 쉽게 갈린 듯 보인다. 하지만 실제 주문을 넣는 순간, 스프레드나 플랫폼 이용료, 환전 수수료, 프로모션 종료 후 인상된 요율 등이 최종 비용을 결정한다. 그래서 이번 비교에서는 ‘요금표 숫자’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체적인 실물 주식 거래 경험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비교 대상은 실물 미국 주식·ETF로 한정하고, 토큰화 주식·CFD·주식 무기한 선물 등은 제외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다.

  • 거래 수수료: 각 주식 거래에 부과되는 커미션 또는 비율 기반 수수료
  • 플랫폼 이용료·스프레드: 커미션 0%를 내걸어도 추가로 붙을 수 있는 비용
  • 프로모션 vs. 상시 요율: 최저 수수료가 한시적 이벤트인지, 상시 제공되는지 여부
  • 종목 커버리지: 제공하는 미국 실물 주식·ETF의 수와 다양성
  • 소수점 거래: 1주 미만 단위 매수가 가능한지 여부
  • 자금 입·출금·결제 구조: 크립토·스테이블코인과 주식 계정 간 자금 이동 편의성
  • 거래 시간: 정규장뿐 아니라 프리마켓·애프터마켓·야간 거래 지원 여부
  • 지역별 서비스: 해당 주식 서비스 및 요율이 글로벌 공통인지, 일부 국가로 제한되는지 여부

목표는 단순히 ‘헤드라인 수수료가 가장 낮은 거래소’를 찾는 것이 아니다. 낮은 거래 비용, 넓은 종목 접근성, 실제 사용 편의성 간 균형이 가장 좋은 플랫폼을 가려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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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가 낮은 가상자산 거래소 TOP 6

  • 비트겟(Bitget) – 세계 최초 ‘유니버설 익스체인지(UEX)’를 표방하는 거래소로, Stock+를 통해 1만 종이 넘는 미국 실물 주식·ETF를 제공한다. 현재 거래 수수료는 0.05%부터(프로모션 기준), 관리 수수료 0달러, 소수점 거래, 최대 주 5일 24시간 거래를 지원한다.
  • MEXC – 글로벌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로 RealStocks를 통해 7,000종 이상 미국 실물 주식·ETF를 취급한다. 현재 프로모션 하에 커미션 0%, 플랫폼 이용료 0을 제공한다.
  • 바이낸스(Binance) –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7,000종이 넘는 실물 주식·ETF를 0% 커미션 구조로 지원한다. 다만 주문 규모에 따라 플랫폼 이용료 또는 스프레드가 적용된다.
  • 게이트(Gate) – 업력 긴 글로벌 거래소 가운데 하나로, Gate TradFi를 통해 1만 종 이상 미국 실물 주식·ETF에 접근을 제공한다. 계좌 개설·유지 비용 없이 커미션 0달러, 플랫폼 이용료 0달러를 내세우지만, 결제·규제 관련 수수료는 별도다.
  • 크라켄(Kraken) – 전통 있는 글로벌 거래소로, 적격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1만1,000종 이상 실물 주식·ETF에 0% 거래 커미션으로 접근을 제공한다. 다만 기타 부대 비용은 여전히 발생할 수 있다.
  • EVEDEX – Arbitrum 기반의 성장세가 빠른 무기한 파생상품 DEX로, 주요 종목 주식에 레버리지 무기한 계약을 제공한다. 포지션은 달러(USD) 기준으로 정산되며, USDC·USDT 직접 입금, 원활한 브리징, 법정화폐 입금이 가능하다. 트레이더는 거래 수수료의 최대 35% 캐시백과 가스비 0 구조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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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겟(Bitget) – Stock+를 통한 저비용 미국 실물 주식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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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 2018년
  • 주식 상품: Stock+
  • 미국 주식·ETF 수: 10,000+ 종
  • 기본 거래 수수료: 0.1%부터
  • 현재 프로모션 수수료: 2026년 8월 31일까지 0.05%부터
  • 관리 수수료: 0달러
  • 소수점 거래: 0.0001주부터
  • 거래 시간: 최대 주 5일 24시간
  • 결제 통화: 달러(USD), USD 코인(USD Coin) (USDC)로 자금 공급
  • 강점: 넓은 종목 접근성과 단순·투명한 가격 구조

비트겟은 전통적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나아가,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상품을 한데 묶는 ‘유니버설 익스체인지(UEX)’ 모델로 스코프를 넓히고 있다. Stock+는 이 전략에서 ‘실물 주식’ 레이어를 담당한다. 2026년 6월 출시된 Stock+는 토큰화된 주식이 아닌, 라이선스를 보유한 증권 파트너를 통해 상장된 미국 실물 주식·ETF 1만 종 이상에 접근을 제공한다.

크립토 트레이더 입장에서 매력은 직관적이다. 이미 비트겟 내 스테이블코인을 보유 중인 이용자는 별도 증권 계좌로 송금할 필요 없이, 바로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Tesla), 또는 광범위 지수 ETF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다. Stock+는 0.0001주 단위 소수점 투자, 주식 이체, 레벨1 시세 데이터, 프리마켓·정규장·애프터마켓·야간 세션을 아우르는 확장 거래 시간도 지원한다.

비트겟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구조

비트겟 Stock+의 기본 거래 수수료는 0.1%부터 시작한다. 2026년 8월 31일까지는 5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돼 시작 수수료가 0.05%까지 낮아진다.

현재 프로모션 요율 기준 예시는 다음과 같다.

  • 100달러 규모 거래: 수수료 약 0.05달러
  • 1,000달러 규모 거래: 수수료 약 0.50달러
  • 10,000달러 규모 거래: 수수료 약 5.00달러

비트겟은 관리 수수료를 0달러로 책정해 Stock+ 포지션을 단순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별도 관리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다.

비율 기반 수수료 구조는 주문 규모에 따라 비용이 선형적으로 늘어나 이해하기 쉽다. 소액 거래에 상대적으로 더 무겁게 작용하는 ‘최소 플랫폼 이용료’도 없다.

Stock+ 입·출금 및 거래 구조

Stock+ 내 주식은 달러(USD)로 가격이 매겨지고 정산되며, 이용자는 USDC로 계정을 충전할 수 있다. 비트겟은 Stock+ 환경에서 USDC와 USD 간 전환을 지원해, 이미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한 이용자가 굳이 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미국 실물 주식·ETF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적격 Stock+ 보유 자산은 상품 규칙에 따라 현금 배당, 주식 배당, 기업 행동(corporate action) 등 각종 권리도 누릴 수 있다.

주요 강점과 한계

비트겟의 핵심 강점은 경쟁력 있는 거래 수수료와 0달러 관리 수수료, 넓은 종목 커버리지, 크립토–주식 간 유기적 연결에 있다. 1만 종이 넘는 종목과 ETF, 소수점 거래, 최대 주 5일 24시간 거래 지원은 한 플랫폼 안에서 크립토와 실물 주식을 모두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실용적인 조합이다.

다만 0.05% 거래 수수료는 프로모션 요율이다. 프로모션 연장이나 신규 할인 정책이 없다면, 2026년 8월 31일 이후 기본 수수료는 다시 0.1%부터 시작한다. 또한 Stock+ 이용 가능 여부는 거주 지역과 고객 적격성 요건에 따라 달라진다.

결론적으로 비트겟은 미국 실물 주식에 폭넓게 접근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비율 기반 수수료, 0달러 관리 비용, 확장 거래 시간, 스테이블코인과 전통 주식 간 직접 브리지를 원하는 트레이더에게 균형 잡힌 선택지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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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XC – ‘RealStocks’로 미국 주식·ETF 제로 커미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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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상품: RealStocks
  • 미국 주식·ETF: 7,000종 이상
  • 현재 거래 수수료(커미션): 0%
  • 플랫폼 이용료: $0
  • 결제 통화: USD, 테더 (USDT)로 충전
  • 적합한 투자자: 표면적인(헤드라인) 거래 비용을 최저 수준으로 맞추고 싶은 트레이더

MEXC는 실물 주식 시장 진입 전략을 명확하게 잡았다. ‘크립토 계좌에서 곧바로 미국 주식으로’라는 콘셉트다. RealStocks를 통해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이용자는 토큰화 주식이나 주식 파생상품이 아닌, 라이선스를 보유한 브로커리지 파트너를 통해 7,000종이 넘는 미국 상장 주식·ETF 실물을 직접 거래할 수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 입장에서는 구조가 단순하다. 이미 보유 중인 USDT를 RealStocks 계정으로 옮기면, 이 계정 내에서 주식은 USD 기준으로 호가된다. 이후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같은 개별 종목이나 주요 ETF를 별도의 전통 증권사 계좌로 자금을 옮길 필요 없이 바로 매수할 수 있다.

MEXC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얼마나 되나?

현재 프로모션 기준으로 MEXC의 RealStocks는 거래 커미션 0%, 플랫폼 이용료 $0를 적용하고 있다. 프로모션 종료 시점은 아직 별도로 공지되지 않았다.

이 구조 덕분에 MEXC는 이번 비교 대상 가운데서도 가장 공격적인 ‘헤드라인 수수료’를 제시하는 편에 속한다. 다만 커미션이 0%라고 해서 모든 비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거래 유형과 거주 지역에 따라 규제 비용, 세금, 이체 수수료 등 제3자 비용이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RealStocks를 통한 자금 입금·거래 구조

RealStocks는 종목 가격과 결제 통화를 USD로 표시하는 반면, 계정 충전은 USDT로 할 수 있다. 은행 출금을 거치지 않고도 스테이블코인에서 미국 주식으로 비교적 직행하는 경로를 제공하는 셈이다.

RealStocks는 실제 증권을 브로커리지 인프라를 통해 보유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격을 충족하는 보유 자산에 대해서는 상품 조건에 따라 배당 등 주주 권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주요 장점과 제약 사항

MEXC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재 진행 중인 커미션 0%, 플랫폼 이용료 $0 구조다. 거래 빈도가 높거나 주문 규모가 큰 투자자일수록 비율 기반 수수료가 사라지면서 장기적으로 체감 비용 절감 효과가 커질 수 있다.

다만 제약도 분명하다. 이 제로 수수료 구조는 프로모션 성격으로, 종료 시점이 공개되지 않았다. 실제 주문 전에는 반드시 최신 수수료 체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RealStocks 서비스 가능 지역은 국가·지역별 규제를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규제·제3자 수수료가 별도로 붙을 여지도 있다.

종합 평가: MEXC는 현재 거래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트레이더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은 0% 커미션, $0 플랫폼 수수료, 수천 종의 미국 실물 주식·ETF에 대한 직접 접근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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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낸스 – 커미션 0%, 하지만 항상 ‘완전 무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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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상품: Binance Stocks
  • 주식·ETF: 7,000종 이상
  • 거래 커미션: 0%
  • $350 이하 주문: 건당 플랫폼 수수료 $0.35
  • $350 초과 주문: 0.1% 스프레드
  • 최소 투자금: $5부터
  • 입금 수단: USDC (선택된 암호화폐 자산은 자동 환전 지원)
  • 적합한 투자자: 이미 바이낸스를 쓰면서 실물 주식을 손쉽게 추가하고 싶은 이용자

바이낸스는 많은 트레이더가 이미 사용 중인 암호화폐 거래 생태계 안으로 미국 실물 주식 거래를 끌어들였다. Binance Stocks를 통해 자격을 갖춘 이용자는 토큰화 주식이 아니라, 자체 브로커리지 인프라를 통해 보유하는 실물 주식과 ETF 7,000여 종에 접근할 수 있다.

기존 바이낸스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의성이 핵심이다. 암호화폐를 출금해 은행 계좌로 옮긴 뒤 다시 증권사 계좌에 입금하는 번거로운 절차 대신, USDC로 바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고, USDT 등 일부 코인은 과정에서 자동으로 USDC로 전환된다.

바이낸스 미국 주식 수수료 구조

바이낸스는 ‘커미션 0%’를 내세우지만, 모든 거래 비용이 0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 주문 금액이 $350 이하일 때: 건당 플랫폼 수수료 $0.35
  • 주문 금액이 $350 초과일 때: 고정 수수료 대신 0.1% 스프레드 적용

예를 들어:

  • $100 규모 매매: 플랫폼 수수료 $0.35, 실질 비용률 약 0.35%
  • $350 규모 매매: 수수료 $0.35, 실질 비용률 약 0.10%
  • $1,000 규모 매매: 스프레드 비용 추정치 약 $1
  • $10,000 규모 매매: 스프레드 비용 추정치 약 $10

이처럼 주문 규모에 따라 실질 비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겉으로는 모두 ‘제로 커미션’이지만, 투자자가 실제 부담하는 비용 구조는 주문 크기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난다.

Binance Stocks의 입금·거래 방식

Binance Stocks는 주식 매수 시 기본 결제 수단으로 USDC를 사용하며, 선택된 암호화폐 자산은 자동 환전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개별 변환 과정을 일일이 거치지 않고도 보유 코인에서 실물 주식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최소 투자금이 약 $5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어, 고가 주식도 소액·분할 매수 형태로 접근하기 쉽다.

주요 장점과 제약 사항

바이낸스의 핵심 강점은 편의성과 생태계 통합이다. 이미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를 거래 중인 이용자는 별도의 증권 계좌를 새로 관리할 필요 없이, 동일 플랫폼에서 실물 주식·ETF까지 확대할 수 있다.

제약 요인은 수수료 구조다. 명목상 커미션은 0%지만, 소액 거래에는 고정 플랫폼 수수료가, 대형 주문에는 0.1% 스프레드가 붙는다. 여기에 ADR 관련 비용, 규제 수수료, 환전 비용 등이 더해질 수 있어 최종 체감 비용은 달라질 수 있다.

종합 평가: 바이낸스는 기존 이용자가 암호화폐와 함께 실물 주식을 한 플랫폼에서 관리하기에 편리한 옵션이다. 다만 ‘0% 커미션’이라는 문구만 보지 말고, 자신의 평균 주문 규모를 기준으로 플랫폼 수수료·스프레드까지 감안해 실제 비용을 계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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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이트(Gate) – 커미션 0%지만 결제·규제 비용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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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상품: Gate TradFi
  • 미국 주식·ETF: 10,000종 이상
  • 거래 커미션: $0
  • 플랫폼 수수료: $0
  • 계좌 개설·유지 수수료: $0
  • 결제 수수료: 주당 $0.003, 단 거래 금액의 0.05% 상한
  • 적합한 투자자: 광범위한 미국 종목을 커미션 없이 거래하고 싶은 투자자

게이트는 주식 거래 수수료 구조에서 차별화를 택했다. Gate TradFi를 통해 자격을 갖춘 이용자는 10,000종이 넘는 미국 실물 주식·ETF를 거래할 수 있는데, 거래 커미션과 플랫폼 수수료는 모두 $0, 계좌 개설·유지 비용도 없다.

표면적인 가격만 보면 상당히 경쟁력이 높지만, 거래가 완전히 ‘무료’인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커미션 대신, 미국 실물 증권 거래에 수반되는 일부 결제·규제 비용을 투자자에게 전가하는 구조다.

게이트의 미국 주식 거래 비용은?

게이트는 커미션·플랫폼 수수료는 받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소액 비용이 붙을 수 있다.

  • 결제 수수료(Settlement fee): 주당 $0.003, 단 전체 거래 금액의 0.05%를 상한으로 적용
  • SEC 수수료: 매도 거래 금액의 0.0000206(2.06bp) 부과, 다만 $500 이하의 특정 주식·ETF 매도 주문에는 면제
  • 거래 활동 수수료(Trading Activity Fee): 해당 매도 주문에 대해 주당 $0.000195, 건당 최대 $9.79, 50주 이하 매도 주문은 면제
  • CAT 수수료: 상장 주식·ETF 매수·매도에 대해 주당 $0.000003
  • ADR 수탁 수수료: 종목에 따라 주당 통상 $0.01~$0.03 수준

결국 게이트에서의 실질 비용은 매매 주식 수, 매수·매도 여부, ADR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그럼에도 ‘커미션 0%’가 의미 있는 이유

일반적인 규모의 거래에서는 이 같은 주당 규제·결제 수수료가 전체 주문 금액 대비 매우 미미한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게이트는 별도 커미션이나 플랫폼 수수료 없이, 이 같은 필수 비용만 패스스루(passthrough)하는 구조를 취해 코어 수수료 체계를 낮게 유지하고 있다.

이는 ‘커미션만 보고’ 거래소를 비교하는 것이 왜 오해를 낳을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게이트는 커미션 0%를 내세우면서도, 실제 모든 비용을 합치면 소규모 거래 비용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그 상당 부분이 게이트가 아닌 결제기관·미국 규제 당국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라는 점이 다르다.

주요 장점과 제약 사항

게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커미션 $0, 플랫폼 수수료 $0, 계좌 개설·유지비 $0라는 구조에 더해, 10,000종이 넘는 미국 주식·ETF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대신 수수료 체계가 다소 세분화되어 있다. 결제 수수료, SEC·FINRA·CAT 관련 비용, ADR 비용 등이 거래 유형에 따라 부과될 수 있어, 단순히 커미션만 보고는 실제 총비용을 가늠하기 어렵다.

종합 평가: 게이트는 실물 미국 주식 거래를 위한 최저 비용 옵션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다만 다른 거래소와 ‘진짜 총비용’을 비교하려면, 커미션뿐 아니라 결제·규제 관련 수수료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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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크라켄 – 미국 거주 대상, 커미션 없는 미국 주식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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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상품: Kraken Stocks
  • 주식·ETF: 11,000종 이상
  • 거래 커미션: 0%
  • 소수점(부분) 주식: 지원
  • 이용 가능 지역: 자격을 갖춘 미국 거주자
  • 적합한 투자자: 미국 내에서 커미션 없는 주식 거래를 원하는 사용자

크라켄은 많은 이용자에게 익숙한 암호화폐 플랫폼 안으로 전통 주식 시장을 통합했다. Kraken Stocks를 통해 자격을 충족하는 미국 거주자는 별도의 전통 브로커리지 계좌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11,000종이 넘는 실물 주식·ETF와 소수점 매수까지 같은 앱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특히…기존 크라켄 이용자 가운데 암호화폐와 주식을 한 플랫폼에서 함께 관리하고 싶은 투자자들을 겨냥한 서비스다.

크라켄, 미 증시(주식·ETF) 수수료 구조

크라켄은 대상이 되는 미국 주식·ETF 거래에 대해 ‘거래 수수료 0%’를 내세운다. 매수·매도 자체에 대한 기본 커미션이 붙지 않는 구조다.

다만 ‘0% 커미션’이 곧 모든 비용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거래 유형과 지역 규정에 따라 각종 규제 부담금, 세금, 이체·결제 비용 등이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퍼센트 기반 거래 수수료, 고정 플랫폼 이용료, 스프레드 등을 부과하는 경쟁사와 비교하면, 크라켄의 제로 커미션 모델은 대상 이용자에게 비교적 단순한 ‘표면 요율 구조’를 제공한다.

소수점 거래와 종목 커버리지

크라켄은 소수점(부분) 주식 거래를 지원해, 1주 단가가 높은 종목에도 소액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게 했다.

또 1만1000개가 넘는 주식·ETF를 제공해, 개별 종목부터 다양한 테마의 ETF까지 이번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폭넓은 수준의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핵심 강점과 한계

크라켄의 가장 큰 강점은 ▲0% 커미션 ▲소수점 투자 ▲1만1000개 이상 종목·ETF 커버리지의 조합이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미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수료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플랫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가장 큰 약점은 지역 제한이다. 이번 비교 대상 중 일부 플랫폼과 달리, 크라켄의 실물 주식 서비스는 현재 자격을 갖춘 미국 거주자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어, 미국 주식에 접근하려는 해외 암호화폐 투자자에게는 활용도가 떨어진다.

결론적으로, 크라켄은 자격 요건을 갖춘 미국 투자자에게 0% 커미션, 폭넓은 종목 커버리지, 소수점 투자를 결합한 대표적인 저비용 선택지이지만, 실물 주식 서비스의 글로벌 접근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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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VEDEX – 아비트럼 기반, 고레버리지 주식 퍼프 DEX

  • 주식 상품: 주식 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
  • 주요 종목: 스페이스X, 테슬라, 코인베이스 등
  • 거래 수수료: 메이커 0.015% / 테이커 0.045%
  • 캐시백: 수수료의 최대 35%를 미 달러(USD) 기준으로 환급
  • 가스 비용: $0 (포지션 개·청산 시 가스비 면제)
  • 결제 통화: USD. USDC·USDT로 직접 증거금 입금 가능
  • 적합 이용자: CEX 감각으로, 암호화폐 생태계를 벗어나지 않고 고변동성 주식에 레버리지 롱·숏 노출을 원하는 능동적 트레이더

EVEDEX는 브로커리지형 실물 주식 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접근을 택한다. 실제 주식을 매매하는 대신, 주가를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 계약을 상장해 거래하도록 설계했다. 투자자는 USDC·USDT로 증거금을 넣고, 테슬라·코인베이스·스페이스X 같은 종목을 높은 레버리지로 롱·숏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주식 퍼프 시장은 EVEDEX의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과 동일한 엔진과 계정을 사용한다. 별도의 주식 계정 개설, 브로커 가입 절차, 은행 이체 없이 기존 파생상품 계정에서 그대로 주식 퍼프를 거래할 수 있다.

상장 종목 수는 많지 않지만 선별적이다. 서클,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테슬라, 신규 상장된 스페이스X 등 ‘크립토와 인접해 있거나 주목도가 높은’ 이름에 집중했다. 이미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눈여겨보는 종목들이다.

EVEDEX는 아비트럼(Arbitrum) 위에서 구동되는 퍼프 DEX지만, 사용자 경험은 중앙화 거래소(CEX)에 가깝도록 설계했다.

EVEDEX의 주식 거래 수수료 구조

EVEDEX의 거래 수수료는 메이커 0.015%, 테이커 0.045%로 일괄 적용된다. VIP 단계별 수수료 할인 대신,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지불한 수수료의 최대 30%를 USDT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여기에 ‘프라임(Prime)’ 구독을 더하면 추가 5%까지 더해져, 최대 35% 캐시백이 가능하다.

최대 캐시백 기준으로 환산하면 테이커 실효 수수료율은 약 0.029% 수준까지 내려간다. 캐시백은 익일 계정에 적립되며 출금도 가능하다.

포지션 오픈·청산 시 발생하는 온체인 가스비는 플랫폼이 부담해, 사용자는 네트워크 수수료를 별도로 내지 않는다.

증거금 입금과 거래 구조

포지션은 USD 기준으로 호가·결제가 이뤄진다. 계정에는 USDC·USDT를 직접 넣을 수 있고, 그 밖의 지원 토큰은 통합 브리지를 통해 입금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은행 계좌를 거치지 않고 스테이블코인에서 곧바로 주식 노출로 이동할 수 있다.

일반적인 무기한 선물과 마찬가지로, 포지션 보유 시 시간당(1시간 단위) 펀딩 비용을 주고받는다.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포지션 규모를 크게 가져가거나 공매도 전략을 쓰기 용이하지만, 이는 현물 브로커리지 구조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핵심 장단점

EVEDEX는 ▲고레버리지 ▲고정·저율 수수료 ▲실질 캐시백 ▲가스비 0원 ▲스테이블코인 기반 양방향(롱·숏) 주식 노출을 제공한다. 특히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관심을 갖는 종목군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다만 다음과 같은 트레이드오프가 따른다.

  • 보유 자산은 ‘실물 주식’이 아닌 파생상품이어서, 배당금·의결권 등 주주 권리는 없다.
  • 장기 보유 시 펀딩 비용이 누적돼 수익률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가격은 오라클 피드에 의존하며, 기초 시장(주식 시장)이 휴장할 때 갭이 발생할 수 있다.
  • 종목 수는 수천 개를 제공하는 브로커리지형 서비스에 비해 제한적이다.
  • 레버리지 거래 특성상, 작은 가격 변동에도 빠른 청산 리스크가 존재한다.

결론: EVEDEX는 가스비 부담 없이, 수수료를 점점 낮출 수 있는 구조로 크립토 연관·핵심 테마 주식에 고레버리지 노출을 원하는 능동적 트레이더에게 적합한 옵션으로 평가된다.

1,000달러 규모 미국 주식 거래, 실제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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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한 트레이더가 미국 주식을 1,000달러어치 매수한다고 가정해 보자. 주문 금액은 같지만, 어느 거래소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실제 비용은 달라진다.

게이트(Gate)는 비용 구조가 다소 독특하다. 비용 일부가 ‘주당’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0달러짜리 주식 10주를 사면, 약 0.03달러 수준의 결제 수수료에 더해 소액의 CAT 수수료가 붙는 식이다.

이 예시는 ‘0% 커미션’이 곧 최저 비용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현재 헤드라인 기준으로는 MEXC가 가장 낮은 수준을 제시하고 있고, 게이트 역시 매우 저렴한 편이다. 비트겟(Bitget)은 현재 프로모션 하에서 1,000달러 주문당 0.50달러라는 예측 가능한 거래 비용 구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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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커미션’과 ‘실질 0원 거래비용’의 차이

‘커미션 0%’ 라벨은 한 거래소를 다른 거래소보다 자동으로 더 싸 보이게 만들지만, 실제로는 최종 비용 구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는 0% 커미션을 내세우지만, 주문 규모에 따라 플랫폼 수수료나 스프레드를 부과한다. 게이트 역시 커미션·플랫폼 수수료는 0이지만, 결제·규제 관련 비용이 별도로 붙을 수 있다.

MEXC는 현재 프로모션 기준으로 커미션 0%, 플랫폼 수수료 0달러를 내세우며 사실상 ‘헤드라인 제로 수수료’에 가장 가깝고, 크라켄도 자격을 갖춘 미국 이용자에게 0% 커미션을 제공한다. 비트겟은 거래 수수료율(최저 0.05%)을 명확히 고지하는 대신, 계좌 관리 수수료는 0으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핵심 질문은 “어떤 거래소가 0% 커미션인가?”가 아니라, “거래를 끝냈을 때 실제로 얼마를 지불하게 되는가?”다. 스프레드, 플랫폼 수수료, 결제 수수료, 규제 비용, 프로모션 조건, 지역 제한 등이 최종 비용을 크게 바꿔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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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외에 무엇을 비교해야 하나?

수수료는 중요하지만, 이론상 가장 싸 보이는 거래소가 실제로 가장 쓰기 편한 플랫폼인 것은 아니다. 주문당 다소 높은 수수료를 내더라도, 더 넓은 종목 커버리지, 긴 거래 시간, 편리한 스테이블코인 입·출금, 규제·지역 제한이 적은 환경을 제공한다면 전체적인 ‘가치’는 오히려 높을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국 주식 서비스를 비교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종목 커버리지: 상장 주식·ETF가 많을수록 전략 선택 폭이 넓어진다.
  • 소수점 거래: 고가 주식을 소액으로 나눠 살 수 있는지 여부.
  • 거래 가능 시간: 프리마켓·애프터마켓·야간세션 지원 여부.
  • 자금 입출금 옵션: USDT·USDC 등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주식 계좌를 충전할 수 있는지.
  • 지역·자격 제한: 특정 국가·거주자만 이용 가능한지, KYC 요건과 규제가 어떻게 다른지.
  • 주주 권리 처리: 배당·기업행위(액면분할, 합병 등)와 기타 소유권 관련 권리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암호화폐와 주식을 모두 거래하는 투자자에게는, 낮은 비용과 함께 폭넓은 시장 접근성, 편리한 자금 이동, 단순한 UX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이 실질적인 ‘최적 선택’이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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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하나?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가장 큰 장점은 ‘편의성’이다. 자금을 은행으로 출금하고, 별도 증권 계좌를 개설해, 두 개의 플랫폼을 각각 관리할 필요 없이, 동일한 생태계 안에서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에서 미국 주식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가적인 장점으로는 다음이 있다.

  • 스테이블코인 기반 투자: USDT·USDC 등에서 직접 주식으로 이동 가능.
  • 원스톱 플랫폼: 암호화폐와 전통자산을 한 생태계 안에서 통합 관리.
  • 소수점 투자: 고가 주식을 한 주 단위가 아닌 ‘조각’ 단위로 매수.
  • 연장 거래 시간: 일부 거래소는 프리·애프터마켓, 야간세션까지 지원.
  • 광범위한 시장 접근: 비트겟, 게이트, 크라켄 등은 수천 종의 미국 주식·ETF를 제공.
  • 낮은 진입장벽: 최소 투자금이 낮아, 소액으로도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이미 암호화폐 시장에 익숙한 트레이더에게 미국 주식은, 별도의 시장이라기보다는 기존 포트폴리오 옆에 놓인 또 하나의 자산군에 가까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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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한 미국 주식 거래의 리스크와 한계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한 미국 주식 거래는 편리하지만, 다음과 같은 위험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 시장 리스크: 미국 주식은 실적 발표, 경제 지표, 기업 뉴스, 거시 이벤트 등에 따라 단기간에 큰 폭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연장 거래 시간 리스크:정규장 이외 시간대인 프리마켓·애프터마켓·야간 거래는 일반적으로 유동성이 얕고 매수·매도 스프레드가 더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 지역 제한: 실물 주식 거래 서비스는 일부 국가나 특정 자격 요건을 충족한 투자자에게만 제공될 수 있습니다.
  • 수수료 체계 변경 가능성: 0% 수수료, 할인 수수료 등 프로모션 조건은 예고 후 변경되거나 종료될 수 있습니다.
  • 브로커·수탁 구조: 주식은 보통 인가받은 증권사나 수탁 파트너를 통해 제공되므로, 투자자는 자신의 주식이 어떤 구조로 보관·관리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 추가 비용: 위탁 수수료가 0%라고 하더라도 규제 비용, 결제·청산 수수료, 환전 수수료, 이체 수수료, ADR 관련 비용 등 각종 부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업행위 처리: 배당, 액면분할·병합, 의결권 행사, 기타 주주 혜택은 사용하는 플랫폼과 브로커 계약 구조에 따라 처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수료 수준은 중요하지만, 거래소 선택 시에는 보안성과 규제 환경, 주문 체결 품질, 종목 다양성, 입출금 방식, 자산 이체 옵션 등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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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수수료 0%’ 배지는 한눈에 가장 유리해 보이지만, 미국 주식 거래 비용 구조는 실제로 훨씬 복잡합니다. 현재 MEXC는 프로모션을 통해 위탁 수수료 0%와 플랫폼 이용료 0달러를 내세우고 있고, Gate는 위탁 수수료 0달러에 소액의 결제·규제 관련 비용을 더하는 방식입니다. Kraken은 특정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수료 없는 거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주문 규모에 따라 플랫폼 이용료 또는 스프레드 중심 모델을 적용하며, Bitget Stock+는 현재 거래 수수료를 0.05%부터 시작하되 관리 수수료는 0달러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실제 ‘거래 화면에 표시되는 총비용’입니다. 소액 주문 위주 투자자는 고정 수수료에 더 민감할 수 있고, 암호화폐와 주식을 자주 오가는 투자자는 스테이블코인 입출금, 연장 거래 시간, 소수점 거래, 종목 커버리지 폭 등을 더 중시할 수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가장 싼 거래소’를 찾기보다는, 자신의 거래 패턴에서 실질 비용이 가장 낮아지는 플랫폼을 고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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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jabeen Arsiwala

메자빈 아르시왈라는 암호화폐 뉴스, 디파이(DeFi), 거래소, 트레이딩, 시장 분석을 다루는 기자입니다. 지난 3년 동안 가격 흐름과 전망부터 거래소 동향, 온체인 신호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자산 시장을 형성하는 트렌드와 내러티브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녀는 독자가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명확한 보도를 전문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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