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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사이퍼펑크, 헤이즈의 1,000달러 전망 속에서 2,900만 달러 규모의 Zcash 매수

나스닥 상장 사이퍼펑크, 헤이즈의 1,000달러 전망 속에서 2,900만 달러 규모의 Zcash 매수

나스닥 상장사인 Cypherpunk Technologies가 12월 30일 약 2,900만 달러에 Zcash (ZEC) 토큰 56,418개를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이 프라이버시 중심 기술 기업의 Zcash 총 보유량은 290,062.67 ZEC가 되었으며, 이는 유통 물량의 약 1.76%에 해당한다.

사이퍼펑크는 이번 추가 매수에서 토큰당 평균 514.02달러를 지불했다.

이러한 기관 매수는 전 BitMEX CEO인 Arthur Hayes가 프라이버시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를 근거로 Zcash가 1,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가운데 이뤄졌다.

무슨 일이 있었나

사이퍼펑크의 누적 Zcash 포지션은 회사 발표에 따르면 토큰당 평균 334.41달러에 취득된 것으로 나타났다.

Cypherpunk Technologies의 CIO인 Will McEvoy는 회사가 Zcash 네트워크의 5%를 축적한다는 목표를 계속 실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는 헤이즈가 12월 29일 1,000달러 목표가를 제시한 이후 Zcash가 소폭 랠리를 보인 뒤에 이어진 것이다.

해당 토큰은 현재 약 53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Grayscale의 2025년 4분기 보고서는 Zcash를 이 투자 회사가 추적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가운데 최고 실적 종목으로 지목했다.

현재 500만 개 이상의 ZEC 토큰이 차폐 주소에 잠겨 있으며, 이는 전체 유통 물량의 약 3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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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기관의 축적은 전 세계적으로 규제 감시가 강화되는 가운데 프라이버시 중심 가상자산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Zcash는 2025년 들어 현재까지 연초 대비 800% 이상 상승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크게 앞질렀다.

사이퍼펑크가 네트워크 공급량의 5%를 축적하겠다고 밝힌 목표는 프라이버시 기술 도입에 대한 장기적인 확신을 시사한다.

헤이즈는 2025년 11월 Zcash 반감기를 토큰 발행량을 줄이고 시장 유동성을 축소시킨 공급 변곡점으로 지목했다.

다만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규제 압력은 여전히 상당한 리스크로 남아 있으며, 집행 조치에 따라 가격이 크게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Cypherpunk Technologies는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자회사 Leap Therapeutics를 통해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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