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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비트코인 사업 매출 738% 급증에도 6억 1,900만 달러 순손실 기록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사업 매출 738% 급증에도 6억 1,900만 달러 순손실 기록

도쿄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재무 회사 Metaplanet은 2025년 12월 31일에 종료된 2025 회계연도에 950억 엔 (6억 1,9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손실은 일본 회계 기준에 따라 비트코인 보유분에 대해 인식한 1,022억 엔(6억 6,580만 달러) 규모의 평가손실에서 비롯됐다. 해당 평가는 비현금(non-cash) 회계 조정이다.

회사의 Bitcoin (BTC) 보유량은 1년 전 1,762 BTC에서 연말 기준 35,102 BTC로 증가했다. 이는 1,892% 늘어난 수치로, 메타플래닛을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기업 비트코인 보유사로 끌어올렸으며, 714,644 BTC를 보유한 Strategy에 이어 뒤를 잇는 규모다.

무슨 일이 있었나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메타플래닛의 영업 성과는 크게 개선됐다. 매출은 2024 회계연도 10억 6,000만 엔에서 738% 증가한 89억 500만 엔(5,800만 달러)에 달했다.

영업이익은 1,694% 급증한 62억 8,700만 엔(4,100만 달러)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관련 사업은 주로 비트코인 옵션 거래에서 발생한 프리미엄 수입을 통해 전체 매출의 약 95%를 창출했다.

평가손실은 일본 기준에 따라 요구되는 비현금 회계 조정을 반영한 것이다. 12월 31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약 8만 7,500달러로, 메타플래닛의 평균 매입단가인 약 10만 7,600달러를 하회했다.

회사는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5년까지 누적 5,172억 엔(33억 7,000만 달러)을 조달했다. 여기에는 12월 우선주 발행을 통해 조달한 212억 5,000만 엔(1억 3,800만 달러)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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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메타플래닛의 실적은 기업이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보유하는 전략에 내재된 높은 변동성을 보여준다. 회사는 호텔 운영사에서 Strategy의 방식을 모방한 비트코인 중심 기업으로 변신했다.

메타플래닛은 2026 회계연도에 매출 160억 엔 (1억 400만 달러), 영업이익 114억 엔(7,430만 달러)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두 지표 모두 약 80% 성장을 의미한다.

회사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이유로 순이익 가이던스 제공은 거부했다. 경영진은 2027년까지 비트코인 총 공급량의 1%에 해당하는 21만 BTC 확보를 장기 목표로 유지하고 있다.

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메타플래닛은 자본비율이 90.7%에 달해 재무 건전성이 견조하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비트코인 가격이 86% 하락하더라도 부채는 충분히 상환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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